[북경 6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당시응 장신흔] 20일, 공업정보화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공업정보화부 등 3개 부문은 최근 회의를 소집하고 올해 신에너지자동차 안전관리 사업을 연구하고 배치했으며 장기주의를 고수하고 ‘내부 경쟁’을 하지 말아야 하며 절대로 부실작업을 하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좋은 제품으로 대체하며 제품 성능을 희생하고 제품 품질을 낮추는 대가로 단기적인 ‘원가절감’ 및 ‘효익증대’를 실현해서는 안된다고 제기했다.

공업정보화부 장비공업1사,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품질발전국, 국가소방구조국 소방감독사는 일전 공동으로 신에너지자동차 안전관리 사업 영상회의를 소집하고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차량 생산 기업과 동력건전지 생산 기업은 제품 품질안전의 주체적 책임을 자각적으로 짊어지고 제품설계 검증, 생산제조, 판매 후 봉사 등을 둘러싸고 위험방지를 철저히 하며 고지의무를 엄격히 리행하고 소비자가 차량을 정확하게 사용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과장이나 허위 광고를 해서는 안되며 안전의 최저선을 확고히 지켜야 한다.

회의에 참석한 관련 부문 책임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의 신에너지자동차 산업 발전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는데 그 성과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므로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 관련 부문들은 발전과 안전의 총괄을 추진하고 항상 랭철한 두뇌를 유지하며 신에너지자동차의 안전위험을 방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안전수준을 향상시키며 산업 발전의 량호한 국면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야 한다.

향후 3개 부문은 사업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보공유를 추진하며 안전위험요소 조사와 결함 조사를 조직, 전개하고 생산 일관성 감독검사 강도를 높이며 기업이 안전검측 플랫폼의 능률성을 향상시키도록 독촉하고 기업의 규정을 위반한 행위를 엄격히 조사하여 산업발전의 량호한 질서를 확고히 유지하며 우리 나라의 지능네트워크련결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