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6월 19일발 신화통신] 《중국식 현대화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취》 일본어판 발행식 및 ‘글로벌 발전을 위한 중국방안’ 교류연구토론회가 19일 일본 도꾜에서 열렸다.

중국과 일본의 귀빈과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국식 현대화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취》는 습근평 주석이 중국식 현대화를 둘러싸고 발표한 일련의 중요론술을 수록했으며 중국식 현대화 리론의 풍부한 내포와 핵심적 요의를 전면적으로 반영했다. 이 저작의 일본어판과 이미 출판된 영어, 프랑스어, 로씨야어, 아랍어 판 및 최근 출판한 에스빠냐어판은 국제사회가 중국식 현대화의 력사적 흐름, 리론체계, 실천요구와 세계적 의의를 깊이있게 료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회의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인류문명 진보를 촉진하는 동방지혜의 결정체이며 중국공산당이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백년 려정에서 세운 ‘시대의 기념비’이고 중화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진리의 빛을 발하는 인류 정의의 길이며 습근평 주석의 국정운영 사상의 집대성 구현이다. 중국식 현대화는 세계에 안정성과 확실성을 주입했고 세계에 새로운 동력과 새로운 기회를 주입했으며 세계에 개방성과 호혜성을 불어넣었다.

발행식에서 중국과 일본 귀빈들은 《중국식 현대화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취》 일본어판 신간을 제막했다. 현재까지 이 책은 이미 6개의 외국어판을 출판했으며 전세계 30여개국에 발행되였다.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 일본주재 중국대사관 주요책임자,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관련 책임자, 일본 정부 관원, 학계, 싱크탱크 대표, 화교 대표, 매체 등 120여명이 발행식과 연구토론 교류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활동은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 일본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주최하고 중앙편역출판사에서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