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활동 총체적 배치 공포​
기념 규격이 높고 범위가 넓으며 대중의 참여 중시

2025-06-25 08:50:26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4일 오전 소식공개회를 열고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활동 총체적 배치를 소개했다.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기념활동은 열병식을 포함한 일련의 중요활동을 개최하는데 기념 규격이 높고 범위가 넓으며 대중의 참여에 중시를 돌리게 된다.

기념 규격이 높다. 이번 기념활동에는 당과 국가의 명의로 거행되는 활동만 다섯가지인데 기념대회, 초대회, 기념메달 수여, 주제전람 개막식, 국가추모식 등 활동이 포함된다.

중앙선전부 일상사업을 책임진 부부장 호화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9월 3일 오전, 중공중앙,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중앙군사위원회 명의로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대회를 성대히 거행하며 부대사열이 포함된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한다. 9월 3일 점심, 북경에서 초대회를 열고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한다. 9월 3일 저녁, 북경에서 문예야회를 열게 되며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호화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기념활동에서는 또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명의로 건재하고 있는 항일전쟁 로전사, 로동지, 항일장령 혹은 그 유가족들에게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80돐’ 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각 지역과 각 관련 부문은 또 국내에 건재하고 있는 항일로전사, 로동지, 항일장령 및 그 유가족, 항일렬사 친족들에 대해 위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7월 7일,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명의로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전 민족 항일전쟁 폭발 88돐 기념식을 거행함과 동시에 ‘민족의 해방과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주제전람 개막식을 개최한다. 12월 13일, 중공중앙, 국무원의 명의로 남경시 중국침략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 기념관에서 남경대학살 조난자 국가추모식을 거행한다.

범위가 넓다. 이번 기념활동은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도 당중앙의 통일된 포치에 따라 관련 기념활동을 거행하며 항일전쟁시기의 중요한 력사사건, 중요전역 발생지와 중요 항일무장력량 활동지 소속 성과 중점 도시에서 좌담회, 학술연구회 등 활동을 소집하고 사진전시, 서화전, 문물전시 등 전시를 개최하며 향항, 오문, 대만 동포와 해외 교포 등도 관련 기념활동을 펼쳐 중화민족의 집단기억을 전승하게 된다.

호화평의 소개에 따르면 9월 3일을 전후하여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을 둘러싸고 향항, 오문, 대만 동포, 해외 관련 인사 좌담회를 열며 국제학술연구토론회를 소집한다.

9월 18일, 료녕성 당위, 정부의 명의로 심양시 ‘9.18’력사박물관에서 ‘9.18’을 잊지 않기 위해 경종을 울리는 의식을 개최한다. 10월 25일 전후, 대만 광복 80돐 기념 대회를 거행한다. 해외 교포들이 현지에서 관련 기념활동을 조직하는 것을 지지한다.

대중의 참여를 중시한다. 각 지역, 각 부문은 각자의 실제상황과 결부하여 여러 종류의 기층 문화진지 역할을 잘 발휘하고 주제가 선명하고 형식이 다양하며 교양의의가 깊은 대중성 기념활동을 널리 전개하여 전사회적으로 위대한 항일전쟁 정신을 힘껏 고양한다.

호화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기념일, 렬사기념일, 남경대학살 조난자 국가추모일과 ‘7.7’,‘9.18’ 등 시기에 대중을 조직하여 헌화, 기념시설 첨앙, 렬사 성묘, 추모 등의 기념활동을 한다.

동시에 항일전쟁과 관련된 기념시설, 유적지 및 애국주의교양기지, 국방교양기지 등의 교양기능을 발휘하여 대중 관람을 조직하고 주제 당일, 단일 등 활동을 전개한다. 애국가요 부르기, 항일전쟁시가 랑송회, 항일전쟁시기 가신 다시 읽기, 항일전쟁 주제 문학작품 전시 등 활동을 전개하고 홍색이야기 선전강연 대회를 개최한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다양한 형식의 오프라인 활동외에도 일련의 온라인 활동이 륙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테면 관련 온라인 전시관과 주제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대중이 좋아하는 융합미디어 제품을 제작 및 방송하며 온라인 선렬 추모, 주제작품 공모, 지식문답 등을 조직하여 더 많은 대중이 온라인으로 기념활동에 참여하게 한다.

  신화사 기자 손소룡 동박정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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