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민 800여명 이란서 아르메니야로 대피
[바꾸 6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종충] 예레반 소식: 아르메니야주재 중국 대사관의 조직과 조정하에 현지시간으로 23일 9시 중국 공민 800여명이 아르메니야 경내로 대피했다.
13일 이란-이스라엘 충돌이 일어난 후 아르메니야주재 중국 대사관은 즉각 아르메니야 외무부와 련락을 취해 중국 공민이 이란-아르메니야 변경의 아가락통상구를 통해 아르메니야로 입국하는 데 통관 편의와 필요한 협조를 제공해줄 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다음날 관련 비상기제를 가동했다. 아르메니야측도 중국 공민의 대피에 협조하는 부문간 기제를 신속히 구축했다. 중국, 아르메니야간에 상호 사증을 면제하고 있어 중국 공민들의 입국은 매우 순조로웠다.
아르메니야주재 중국 대사관은 최근 이틀간 이란에서 아가락항구를 통해 대피한 중국 공민의 수가 뚜렷하게 줄어들었다면서 대사관은 사업의 중점을 이미 대피한 인원들을 안치하고 본국으로 이송하는 데로 전이했는바 이후의 매 사업임무를 착실히 리행할 것이라고 표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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