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호녕 사회 및 연설
[북경 6월 25일발 신화통신]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가 25일 오전 북경에서 페막했다. 회의는 ‘경제체제 개혁을 가일층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자’는 의제로 협상 의정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호녕이 페막회를 사회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은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사회주의 기본경제제도를 끊임없이 보완하며 높은 수준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서둘러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습근평경제사상과 습근평 총서기의 개혁 전면 심화에 관한 새 사상과 새 관점, 새 론단을 깊이 터득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제체제 개혁의 정확한 방향을 확고히 파악하고 개혁을 적극 옹호, 지지하며 자각적으로 개혁에 투신하는 강대한 합력을 광범위하게 결집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인민정협은 경제체제 개혁의 중점문제를 지속적으로 둘러싸고 높은 수준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구축, 경제 고품질 발전 추진하는 체제기제 건전화, 거시경제 관리체계 건전화,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 체제기제 완벽화, 민생제도체계 건전화와 개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체제기제 완벽화 등 임무 포치에 초점을 맞추어 깊이 있는 조사 연구와 협상건언을 추진하여 고품질의 직무수행으로 경제체제 개혁을 위해 봉사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네가지 응집’ 요구를 견지하고 실시하며 당의 혁신리론 무장을 강화하고 ‘15.5’전망계획의 조사연구 의정을 제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인민정협 사업제도 기제를 건전화 하고 정협 ‘두개 대오’건설을 강화하여 정협의 하반기 제반 직무수행 사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회의는 개정 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협상사업 규칙>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전문위원회 통칙>을 통과했다.
회의는 표결을 거쳐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소귀광을 제14기 전국정협 위원으로 보충 선거하고 소귀광을 제안위원회 회의주재 부주임으로 임명한다. 구청평 동지는 더는 인구자원환경위원회 회의주재 부주임을 담임하지 않는다. 왕위 동지는 더는 향항, 오문, 대만 화교위원회 회의주재 부주임을 담임하지 않고 향항, 오문, 대만 화교위원회 부주임으로 전임한다. 회의는 필정천의 제14기 전국정협 상무위원, 경제위원회 부주임 직무를 해임하고 위원자격을 취소할 데 관한 결정을 통과했다.
회의는 양소위의 제14기 전국정협 교육과학위생체육위원회 부주임 직무를 해임하고 위원 자격을 취소할 데 관한 결정을 추인했으며 당용, 당언보, 리민길, 경아평, 곽계부의 제14기 정협 전국위원회 위원 자격을 취소할 데 관한 결정을 추인했다.
페막회 후, 과학기술부 장관 음화준이 초청을 받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신질 생산력 발전을 추진하자’는 제목의 학습강좌를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정협 부주석인 석태봉, 전국정협 부주석 호춘화, 심약약, 왕용, 주강, 하후화, 량진영, 바터얼, 소휘, 소홍, 고운룡, 목홍, 왕동봉, 강신치, 장작군, 하보상, 진박용, 주영신, 양진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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