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한가낙] 광범한 시장수요에 직면하여 ‘14.5’ 이래 우리 나라 차산업은 종자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차 품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냈다.
최근 절강성 안길에서 열린 제4회 전국 과일차 공예작물 묘목 번식기술 교류회에서 국가 차산업 기술체계 수석 과학자이며 중국농업과학원 차연구소 연구원인 왕신초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4.5’ 이래로 국가 차산업 기술체계는 기계 수확에 적합하고 우수하고 특이하며 저항성을 가진 산업 긴급 품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신품종 육종을 진행했다. 2024년말까지 167개의 차나무 품종이 농업농촌부의 비주요 농작물 품종 등록을 통과하여 차산업 발전에 강력한 품종보장을 제공했다.
왕신초는 “신품종 보급 면에서 우리는 종자원천 핵심 기술과 종묘 핵심 과학기술을 둘러싸고 기업과 깊이 융합하여 시장선도, 정부주도, 기업주체, 과학연구를 버팀목으로 하는 협력모식을 혁신적으로 구축했다.”고 말했다.
종자산업의 혁신으로 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조력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24년까지 국가 차산업 기술체계는 차기업을 지도하여 17개의 신품종을 시범 재배하도록 했으며 전국에서 555만 5400무에 차나무 신품종을 보급했다.
끊임없이 등장하는 새로운 차 품종은 차음료산업 발전의 새로운 수요를 더 잘 만족시켰다.
국가 차산업 기술체계 전문가이자 중국농업과학원 차연구소 연구원인 윤군봉은 교류회에서 현재 국내 새로운 차음료시장의 활발한 발전 추세와 차음료시장이 상류 원료산업에 가져온 깊은 변화를 분석했다. 새로운 차음료와 공업 차음료 등 새로운 업태와 소비습관의 시장수요에 대하여 그는 다양한 장면의 특색 있는 풍미, 공급사슬의 안정적인 적응, 소수화 및 기능화 등의 수요를 지향하여 전용 과일차 품종을 개발할 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차종자 산업의 혁신을 추진하는 것외에도 최근 몇년 동안 우리 나라는 특색 과일 등 분야의 종자산업 연구개발을 가속화했다. 회의의 보고에서 국가 배산업 기술체계 수석 과학자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장소령은 배나무 육종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배나무 유전자원 수집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며 과학기술기업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종자산업의 규범화와 배나무 혁신체계를 보완하여 산업승격 수요를 충족시킬 것을 제안했다.
료해에 따르면 국가 차잎산업기술체계는 농업농촌부에서 주도하여 구축한 농업과학연구체계로서 차산업의 공통기술 및 관건기술 연구에 중점을 두고 유전자 개선, 재배 및 토양 비료, 질병, 병충해, 기계화, 가공, 산업경제 등 6개의 기능연구실과 국가 주요 차생산 성급 농업과학연구 단위 및 기업에 의거하여 설립한 종합실험소를 포함한 기술 통합, 테스트 시범, 동태적 정보 분석 및 과학기술 봉사 등 조치를 통해 산업승격을 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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