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9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서장 닝츠시 바의구 닝츠진 갈라촌 전체 촌민들에게 회신해 간절한 기대를 전했다.
습근평은 회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들의 편지를 받고 4년 전 갈라촌을 방문했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 갈라촌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이였고 주민들은 후덥고 순박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최근 몇년간 마을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주민들의 소득이 증가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러분들이 편지에 적은 ‘북두칠성을 보며 가면 길을 잃지 않듯이 공산당을 따라가면 행복해진다.’는 말에 공감한다. 당의 흥변부민 정책의 인솔하에 민족단결을 확고히 지키고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며 설산고원의 자연경관을 잘 보호하고 ‘복숭아꽃 마을’ 브랜드를 더욱 빛내면서 번영하고 안정된 조국 변강 건설에 기여하길 희망한다.
2021년 7월, 습근평 총서기는 서장 고찰 당시 갈라촌을 방문하여 촌민들을 위문했다. 갈라촌은 야생 복숭아꽃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최근 몇년간 이 마을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시한 방향을 따라 농촌관광을 발전시키고 집단경제를 장대시키며 민족단결을 추진해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고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집단’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올해는 서장자치구 창립 60돐이 되는 해로서 갈라촌 촌민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마을의 발전 상황을 보고하며 감사의 마음을 안고 더 나은 생활을 창조해가리라는 굳은 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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