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7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이 2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전국과학기술대회 정신을 관철, 실시하여 과학기술강국을 서둘러 건설할 데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한가지 일을 능률적으로 완수하기’ 중점사항 일상화 추진 기제를 포치했으며 <농촌도로조례(초안)>를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과학기술대회가 소집된 1년간 전국 각지, 여러 부문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과학기술 개혁 발전의 제반 임무의 락착을 질서 있게 추진했으며 과학기술강국 건설이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책임감과 긴박감을 한층 더 증강하고 목표를 확고히 하며 안일하지 않고 ‘10년을 갈고닦아 칼 한자루를 만드는’ 확고한 결심으로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 ‘단점보완, 장점단조’를 둘러싸고 과학기술난제 해결 강도를 높이고 우세령역의 선두지위를 공고히 하고 제고하며 관건 핵심기술을 서둘러 돌파하고 발전의 주도권을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 과학기술 성과를 현실 생산력으로 확실하게 전환시키고 우리 나라 초대규모 시장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 주체지위를 강화하고 과학기술 성과 전환 기제 개혁을 심화하며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가지 일을 능률적으로 완수하는’ 것은 작은 부분으로터 출발해 정무봉사리념 전환, 과정 재구축, 부문 협동을 추진하여 대중과 기업의 사무처리를 편리하게 하고 상업환경 개선과 행정효능 향상을 강력하게 촉진했다. 일상화 기제 건설을 강화하고 ‘한가지 일을 능률적으로 완수하기’ 중점사항의 전면 실시를 추진하며 대중과 기업의 반영이 두드러진 문제와 결부하여 사업범위를 최적화하고 확대하며 각지에서 당지 실정에 알맞게 특색사항을 증가하도록 권장하고 은행, 병원, 전신 등 더욱 많은 공공봉사의 집적처리를 추진해야 한다. 디지털기술 능력을 강화하고 전국 일체화 정무봉사 플랫폼 기능을 지속적으로 완벽화하며 데이터 장벽을 타파하고 ‘네트워크 통괄처리’를 추진하여 봉사 질과 사무처리 체험을 확실하게 향상시켜야 한다.

회의는 <농촌도로조례(초안)>를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문 행정법규를 제정하여 농촌도로 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향촌 전면 진흥을 촉진하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문제의식을 견지하고 농촌도로의 고품질 발전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기술등급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농촌도로에 대해서는 서둘러 승격, 개조하여 되도록 빨리 표준에 도달하도록 해야 한다. 건설, 관리, 보수, 운영, 안전 등 책임을 다지고 자금투입을 보장하며 도로환경 종합정비를 적극 전개하여 농촌도로의 사용수명을 효과적으로 연장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