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게양식과 연회 거행해 조국회귀 28돐 경축

2025-07-02 08:46:08

[북경 7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환] 향항특별행정구정부가 1일 오전 게양식과 연회를 거행해 향항 조국회귀 28돐을 경축했다.

게양식은 오전 8시 금자형광장에서 거행되였다. 전국정협 부주석 량진영,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리가초, 향항특별행정구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주임 주제, 향항주재 국가안전공서, 향항주재 외교부 특파원공서, 향항주재 해방군부대 책임자 및 사회 각계 인사들이 공동으로 이 장엄한 시각을 목격했다.

향항경찰 은악대의 <조국을 노래하자> 주악 속에서 기발호위대가 중화인민공화국 국기와 향항특별행정구 구기를 호송하여 금자형광장에 들어섰다. 장엄한 국가가 연주되는 가운데 기수가 팔을 흔들어 국기와 구기를 하늘로 펼쳤고 산뜻한 중화인민공화국 국기와 향항특별행정구 구기는 천천히 게양되여 바람에 나붓겼다. 전원이 기립하여 목례를 하면서 국가를 높이 불렀다. 국기와 구기를 게양한 특별행정구정부 비행봉사대 헬리콥터가 빅토리아항 상공을 지나자 소방처 소화선이 해면에 물기둥을 뿌려 경의를 표했다.

게양식이 끝난 후 귀빈들은 향항회의전시쎈터에 자리를 옮겨 향항 조국회귀 28돐 경축 연회에 참석했다. 리가초는 연회에서 축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표했다. 본기 정부는 취임 이래 개혁을 추진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민생을 개선하면서 륙속 성과를 보았다. 앞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으로 고품질 발전을 도모하고 북부 도시구역을 서둘러 발전시켜 민생개선에 주력할 것이다. 기회를 잘 포착하고 자신의 가치와 경쟁력을 부단히 제고하며 개혁과 발전을 추구하고 혁신과 창조를 한다면 향항인의 지혜와 경험에 의거하여 ‘동방의 진주’는 반드시 세계무대에서 더욱 눈부신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날 이른아침, 향항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향항주재 국가안전공서, 향항주재 외교부 특파원공서, 향항주재 해방군부대 등도 국기 게양식을 거행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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