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6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양담비 서장] 2025년 전국 여름철 문화관광 소비시즌이 6월 30일 산동성 청도시에서 가동되였다. 주행사장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문화관광부는 7월부터 8월까지 2025년 전국 여름철 문화관광 소비시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활동기간 각 지역은 피서, 해변 휴가, 공연 관람, 시장 전시회 관람, 가족 관광, 야간소비 등 여름철 문화관광 소비 인기분야를 중심으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관광 상품과 활동을 선보이며 4300여개에 달하는 3만 9000회의 문화관광 소비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소비시즌은 ‘문화관광 혜민, 아름다운 생활 공유’를 주제로 여름철 문화관광 소비 특징을 부각시켜 각지에서 다채로운 소비혜민 활동을 전개하며 다양한 내용의 문화관광 새 제품과 새 장면을 출시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 산업발전사는 관련 기구와 협력하여 일련의 소비촉진 활동과 혜민조치를 마련했다. 주행사장에서 중국민항국은 여름철 항공려객운송 혜민봉사 조치를 발표했다. 중국기상국은 16개 피서관광 로선과 특색 문화관광 활동을 발표했다. 중국은행카드련합조직,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흥업은행 등 금융기구는 문화관광 소비를 위한 금융 우대조치를 내놓았다. 중국석유화학과 따마이엔터테인먼트 등 기업들은 여름방학 온라인, 오프라인 융합형 문화관광 활동과 소비혜택 조치를 발표했다.
소비시즌 각 지역에서는 추가로 소비권, 표값 우대,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할인 등 혜민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5억 7000만원 이상의 소비보조금을 지급해 소비혜민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여름철 대중들의 아름다운 생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 계획이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