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이 짊어진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임무는 막중하고 직면한 집권환경은 매우 복잡하기에 자기혁명의 끈은 더욱 단단히 조여야 한다.”
‘7.1’ 전야, 중공중앙 정치국은 중앙 8항규정 정신 시달과 ‘네가지 기풍’ 바로잡기 장기적 기제를 건전히 할 데 관해 제21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습근평은 학습을 주재할 때 당의 자기혁명을 추진하려면 인식을 높이고 당성을 강화하며 권력 운행을 규범화하고 규률 집행을 엄격히 감독하며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책임을 리행하는 등 면에서 더욱 철저히 시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지역의 당원, 간부들은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에 통일시키고 새시대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깊이 추진하며 당을 보다 강하고 힘있게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여 새시대 당의 자기혁명으로 새로운 위대한 사회혁명을 인솔할 것이라고 표했다.
올해 7월 1일은 중국공산당 창건 104돐 기념일이다. 집단학습시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을 대표하여 전국 광범한 공산당원에게 ‘7.1’ 명절 인사를 전했다.
‘7.1훈장’ 획득자이며 복건성 복주시 군문사회구역당위 서기인 림단은 “총서기의 명절 인사는 나를 매우 고무시켰다. 방금 발표된 최신 당내 통계에 따르면 우리 당의 당원대오는 꾸준히 확대되고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며 기층 당조직 건설이 더욱 강력해졌다. 새 려정에서 우리는 공산당원의 선봉모범 역할을 잘 발휘하고 기층당조직을 더욱 공고히 하며 우리 당을 강하게 잘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 8항규정은 당중앙이 신임을 얻는 조치이며 새시대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징표적인 조치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18차 당대회 이래 작풍건설이 이룩한 현저한 성과를 총화하고 우리 당이 작풍건설을 꾸준히 틀어쥐고 청렴의 정치본색을 유지하는 확고한 결심을 재차 보여주었으며 전당 상하가 철저히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려는 신심과 결심을 더욱 확고히 했다.” 청화대학 맑스주의학원 교수 왕전리는 이같이 말했다.
작풍을 틀어쥐는 데로부터 착수해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새시대 당의 자기혁명의 중요한 경험이다.
천진시 계주구 양진장진 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이며 감찰조 조장인 민능은“현재 전당은 중앙 8항규정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는 학습교양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지침으로 삼고 ‘네가지 기풍’ 문제, 특히 형식주의, 관료주의 등 고질병에 정조준해 기층 간부들이 작풍을 개선하고 옳바른 기풍을 발양하도록 더욱 추진하여 중앙 8항규정이라는 ‘금색명함’이 빛나고 영원히 퇴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기혁명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근본을 공고히 하고 당성을 강화해야 한다.
‘인민 위한 봉사’연설기념광장 등 혁명기념지에서는 정기적으로 학습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당원 간부들을 조직하여 혁명 선배들을 본받으며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근본 취지를 확고히 세웠다. 섬서성 연안시 보타구 조원가두에서는 홍색유전자를 계승하는 것을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는 원천으로 삼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잘 관철하고 관할구역의 홍색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며 마음과 정성을 다해 홍색이야기를 잘 전할 것이다.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당에 충성하며 인민을 마음속 깊이 생각하고 순수한 도덕품성을 유지하며 청렴을 유지하고 공산주의자의 정신적 추구를 지키며 항상 과행길에서의 명석함과 확고함을 유지하도록 교육하고 인도할 것이다.” 연안시 보타구 조원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 기초는 이같이 말했다.
부패를 척결하려면 반드시 권력 운행을 규범화해야 한다. 불량한 작풍과 부패 현상이 만연하는 토양을 없애려면 근본적으로 법규제도에 의거해야 한다.
중경시 북배구규률검사위원회 서기 향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조사한 규률과 법률을 위반한 사건을 돌이켜보면 기층의 ‘작은 부패’든, 관건 직무의 ‘큰 쥐’든 그 병인은 종종 권력 운행의 실패와 감독의 부재에 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에 기준하고 0권력 운행의 관건 단계에 정조준해 제도의 울타리를 조이고 제도의 단점을 보완하며 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권력의 제약과 감독을 일층 강화하여 당원 간부들이 항상 인민을 경외하고 조직을 경외하며 법과 규률을 경외하도록 인도하고 독려할 것이다.
이른아침, 산서성 대동시 령구현 홍석릉향 하차하촌에서 촌당지부 서기인 왕춘은 마을 촌민들과 함께 다리 건설에 바삐 보내고 있었다.
왕춘은 “촌사무가 공개적이고 투명해야 모두의 마음이 밝아지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하며 “마을의 코기러기로서 ‘당내감독과 인민감독을 결합해야 한다.’는 총서기의 중요한 요구를 명심하고 대중의 감독 역할을 중시하며 당조직의 일상적인 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침투력과 효과성을 높이며 엄격하고 실속있게 일해 전 촌 상하를 단결시키고 고향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7.1’ 전야, 중공중앙 정치국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체계를 건전히 할 데 관해 제15차 집단학습을 진행했고 습근평은 주체가 명확하고 요구가 명확한 책임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집단학습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책임사슬을 언급하며 “모든 책임은 엄격하게 시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장 싸아난시 나가르제현 푸마장탕향정부의 회의실에는 간부들이 모여앉아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있었다.
푸마장탕향 당위 부서기이며 향장인 둬지왕주는 “‘책임’이라는 두 글자는 매우 무겁다. 모든 기층 당원간부들은 반드시 자신을 엄격히 단속하고 책임을 엄격히 다지며 관할 지역을 엄격히 관리하여 서로 밀접하게 련결된 책임의 페환을 구축해야 한다. 우리는 행동을 통해 엄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옳바른 기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규률이 엄하면 청렴하고 청렴하면 마음이 일치하며 마음이 일치하면 일이 이루어진다.
조국 북부에 위치한 할빈공정대학에서 연구, 제작한 ‘오공호’ 전해심 무인잠수기는 최근 몇년간 마리아나 해구에서 1만메터 이상 깊이의 잠수를 4차례 완수했고 또한 얼음 하중 고정밀 예보, 기포 리론 등 연구분야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가져왔다.
할빈공정대학 선박공정학원 당위 서기인 리엽은 “바로 당조직의 령도와 자기혁명의 단련하에 이렇게 어려운 싸움을 할 수 있는 과학연구 강군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실제행동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실천하고 학습교양 성과를 과학연구 난관공략의 실제 성과로 전환시키며 당지부가 진정으로 난관공략의 보루가 되고 공산당원이 항상 선두에 서도록 하며 고품질 당건설로 높은 수준의 교육과 과학연구를 추동하여 과학기술 자립자강의 고봉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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