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업, 국가 혁신력량 강화에서 핵심역할 담당
전체 기업의 96% 이상 차지
우리 나라의 민영기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6월 27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으로 우리 나라의 민영기업 수는 1억 8500만개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민영기업과 개인사업자로 대표되는 민영경제 주체는 전체 경영주체의 96.76%를 차지했다.
이들 민영기업은 과학기술 혁신투자를 꾸준히 확대하고 신에너지, 첨단장비 제조 등 전략적 신흥산업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 업그레이드 및 안정적 경제성장을 강력하게 뒤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는 1억 2700만명으로 전년보다 1% 확대되였다. 개인사업자는 지역 소매, 료식업·가사 서비스 등 분야에서 유연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주민들의 폭넓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민영기업은 지난해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과 세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도시 고용의 80% 이상을 담당했다. 또한 우리 나라 기술혁신 성과의 70% 이상을 창출하며 국가의 혁신력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경제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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