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조업 PMI 49.7 기록
2개월 련속 확장구간 머물러
6월 한달간 우리 나라 제조업 부문이 다시 활기를 보였다. 많은 산업이 성장세로 돌아서고 첨단기술과 소비재 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6월 30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6월 우리 나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7을 기록하며 두달 련속 상승했다. 5월 및 4월 PMI는 각기 49.5, 49로 집계되였다.
이달 조사 대상산업 21개중 11개 산업이 확장세를 보였다. 지난달보다 4개 산업이 늘었다. 특히 장비 제조업, 첨단기술 제품 제조업, 소비재 제조업 PMI는 각기 51.4, 50.9, 50.4로 2개월 련속 확장구간에 머물렀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위축을 뜻한다.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쎈터 고급통계사 조경하는 “6월 비제조업 비즈니스 활동지수 PMI가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50.5를 기록했으며 종합 PMI는 50.4에서 50.7로 올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대 주요지표가 상승하면서 경기 전반의 흐름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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