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허가 마탁언] 국무원 총리 리강이 초청을 받고 7월 5일부터 8일까지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에 가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7차 회담에 참석하게 된다. 외교부 대변인 모녕이 2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모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브릭스 협력 기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흥시장국가와 개발도상국가의 단결, 협력 플랫폼으로서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 일반특혜와 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새 회원국인 인도네시아와 10개 파트너국이 브릭스국가에 가입한 뒤 열리는 첫 정상회의로서 여러 신흥시장국가와 개발도상국가, 국제기구가 초대되였다.
모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각측과 함께 브릭스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공고히 하고 다자주의를 수호하며 공동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 관리의 보완에 기여해 ‘브릭스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길 기대한다.
모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애급은 가장 일찍 신중국과 수교한 아랍과 아프리카 국가이다. 중국과 애급은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이다.
최근년간 습근평 총서기와 엘시시 대통령의 전략적 인도하에 중국과 애급 관계는 줄기차게 발전하고 정치적 상호신뢰가 날로 심화되였으며 여러 령역의 실무협력 성과가 풍성하며 다자간 협력이 밀접하고 유력하다. 방문기간에 리강 총리는 애급 지도자들과 중국과 애급 관계를 발전시키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모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애급과 전통적 친선을 고양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중국과 애급 관계가 새시대를 향한 운명공동체 구축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매진하고 더 높은 수준의 중국-아랍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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