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강림] 7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는 2025년 대학교 졸업생 등 청년취업 봉사 난관공략 행동을 가동한다고 선포했다. 행동은 7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며 2025년 졸업 후 취업하지 못한 대학교 졸업생과 등록 실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책시달, 실명등록, 직업지도, 초빙련계, 어려움 방조부축, 능력향상, 권익수호 등 전방위적인 취업봉사를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행동은 각 지역에서 취업봉사 경로를 일찍 공개하고 2025년 대학교 졸업생들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집중적으로 발표하며 취업 창업 정책, 취업 창업 봉사 종목, 봉사기구 목록, 도움 요청 경로, 초빙 경로의 ‘다섯가지 목록’을 제시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졸업생들의 도움 요청 경로를 원활하게 하고 온라인에서는 구직 등록앱을 전년 모두 개방하며 오프라인에서는 공공 취업인재 봉사기구 등 봉사플랫폼을 통합적으로 잘 활용할 것을 요구했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취업촉진사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 지역은 실명 방조부축 기제를 시달하여 취업 못한 대학교 졸업생과 등록 실업 청년에게 최소 1회의 정책 소개, 1회의 직업 지도, 3회의 직업 소개, 1회의 기술강습 또는 취업실습 기회를 적시에 제공해야 한다. 형편이 어려운 대학교 졸업생에 대한 최저선 방조부축을 잘 틀어쥐고 취업지원 목록을 구축하며 질 높은 일자리 정보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우선적으로 강습과 견학을 조직하며 직업지도를 우선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실업청년의 상시화 방조부축을 강화하고 주동적으로 일자리련계, 취업지도, 강습소개 등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행동은 또 각 지역에서 취업창업정책의 시달을 다그치고 일자리 안정과 일자리 회귀, 사회보장 보조금, 세금비용 감면, 강습 보조금, 담보대출 등 기업지원정책을 충분히 활용하며 일회성 일자리 확대 보조금 범위를 넓히고 국유기업의 인력증원 및 자본증가 정책을 계속 시행하며 ‘직접보조 신속처리’, ‘정책계산기’ 등 방식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취업창업정책이 적시에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행동은 백만 청년 직업기능 향상 행동을 시행하고 백만 견습일자리 모집계획을 심화하며 구직능력 강습을 전면적으로 보급하고 대학교 졸업생 등 청년들의 구직과 취업 능력을 향상시키며 ‘직업이 미래를 이끌다’시리즈 초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초빙봉사의 정밀화, 다원화 전문화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