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인들의 다양한 양로봉사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고 은발소비 잠재력을 더욱 발휘하기 위해 민정부와 상무부는 7월부터 12월까지 ‘로인에게 혜택을 주고 로인을 도우며 량질의 생활 누리게 하자’를 주제로 전국 범위내에서 ‘양로봉사 소비시즌’ 활동을 전개해 양로봉사 소비를 더욱 촉진하고 로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양로봉사 소비 사업 추진회 및 전국 ‘양로봉사 소비시즌’ 가동식이 산동성 청도시에서 열렸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 지역은 로인을 위한 혜민정책을 잘 시달하고 각 경로의 자금을 잘 사용하며 소비품을 새것으로 교환하는 등 편민조치를 확대해 실시함으로써 로인들이 정책혜택을 더 빠르고 더 잘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 양로봉사체계 건설을 다그치고 도시와 농촌의 3급 양로봉사망을 구축하며 가정, 사회구역, 기구 등 3개 종류의 봉사형태를 관통하고 량질의 양로봉사를 기층에로 내려보내 로인들이 집앞에서 편리하게 ‘주문식’의 다양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 소비환경을 최적화하여 로인의 소비의향을 제고하고 ‘로인과 아동’ 봉사에 초점을 맞추면서 도시의 15분 편의 생활권의 ‘승격 버전’을 구축함으로써 소비 씨나리오 혁신과 수요 잠재력 방출을 촉진해야 한다. 또한 로인의 소비 유지 권한을 높여 안심할 수 있는 소비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는 양로봉사 소비시즌 활동을 잘 조직하여 양로봉사 소비를 촉진하는 합력과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우선 활동기획을 잘 해야 한다. 현지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주제가 뚜렷하고 형식이 다양한 ‘양로봉사 소비시즌’ 활동을 세심하게 기획하여 한패의 양로소비 명함과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선전을 강화하고 양로봉사 소비 관련 정책을 충분히 선전하며 각지의 ‘양로봉사 소비시즌’ 혜민정책을 선전하고 일련의 양로봉사 소비 우수활동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더 많은 로인들이 정책을 리해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 전국의 ‘경로의 달’ 활동과의 접목을 강화하고 중화민족의 효도하고 로인을 존중하는 전통미덕을 널리 알리며 로인용품과 봉사종목 선전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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