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16일 출판된 제14기 《구시》 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확고부동하게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자>를 발표했다. 문장은 습근평 총서기가 2012년 1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한 중요한 론술에서 발취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방은 진보를 가져오고 페쇄되면 필연적으로 락후하게 된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 수 없으며 세계의 번영도 중국을 필요로 한다. 대외개방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대외개방 수준을 제고하며 개방으로 개혁을 촉진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 발전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는 중요한 법보이다. 중국의 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을 것이며 점점 더 열릴 것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끊임없이 확대해야 한다. 과거 중국의 경제 발전은 개방의 조건하에 이룩한 것이며 미래 중국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것도 반드시 더욱 개방된 조건하에 진행되여야 한다. 국내 대순환으로 글로벌 자원 요소를 유치하여 국내와 국제 두개 시장의 두가지 자원 련동 효과를 증강해야 한다.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국제 고표준 경제무역 규칙과 주동적으로 련결하며 대외무역, 외국상공인투자와 대외투자 관리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 경영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자유무역시험구 승격 전략을 실시하고 창조성, 집성식 탐색을 권장하여 개방 차원이 더욱 높고 복사 역할이 더욱 강한 개혁개방의 새 고지를 구축해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고품질로 추진하는 기제를 보완해야 한다. 개방할수록 안전을 중시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자체 경쟁력, 개방 감독관리 능력, 위험 예방통제 능력을 힘써 증강해야 한다. 법치 토대에서 고수준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여 고수준 개방의 법치 토대를 끊임없이 튼튼히 다져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외자를 리용하는 중국의 정책은 변하지 않았으며 변하지도 않을 것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소비시장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중등소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대한 투자와 소비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 중국은 비교적 건전한 외자리용 법규, 정책 체계와 업무체계를 형성했고 장기적으로 안정된 정치국면과 사회안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공인하는 가장 안전한 나라중 하나이다. 중국은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외국상공인의 리상적이고 안전하며 유망한 투자 목적지일 것이며 중국과 동행하는 것은 기회와 동행하는 것이고 중국을 믿는 것은 래일을 믿는 것이며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 글로벌화는 사회생산력 발전의 객관적 요구와 과학기술 진보의 필연적인 결과로서 세계경제 성장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했으며 상품과 자본류동, 과학기술과 문명진보, 각국 인민들의 래왕을 촉진했다. 현재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머리를 쳐들고 있으며 다자주의, 자유무역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있다. 중국은 경제 글로벌화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무역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며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장벽 쌓기’와 ‘디커플링(脱钩断链)’을 반대하며 일방적인 제재, 극한의 압박을 반대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일반특혜와 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경제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건설하는 데 진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