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예브 7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동욱] 14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당일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이며 경제부 장관인 스베리젠코와 회담을 가지고 스베리젠코가 총리직을 맡을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경제 잠재력을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민중에 대한 지원프로젝트를 확장하며 우크라이나 무기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  스베리젠코와 론의했다고 말했다. 상술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측은 우크라이나 행정기구에 대한 개편을 가동하고 있는데 젤렌스키는 스베리젠코가 총리직을 맡아 우크라이나 정부 업무에 중대한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줄 것을 제안했다.

우크라이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총리, 국무 장관 등 여러 중요한 직책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내각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