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7월 14일발 신화통신] 14일, 로씨야련방 안전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해당 안전국의 집법인원이 로씨야 쮸멘주에서 로씨야 국방부 군인을 대상으로 테로습격을 시도한 우크라이나측 정보요원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통보에 따르면 1987년에 출생한 이 로씨야공민은 우크라이나 정보부문에 고용되여 우크라이나 정보부문의 지령에 따라 테로습격을 준비했다. 그는 로씨야 군용 차량 밑에 폭발물을 설치하려 했으며 습격을 실시한 뒤 우크라이나로 도주해 로씨야에 대한 군사행동에 참여할 계획이였다.
통보에 따르면 로씨야측은 해당 남자가 비밀 은신처에서 폭발장치를 꺼낼 때 급습했다. 이에 해당 남자는 총을 들고 저항하며 로씨야 집법인원을 행해 수류탄을 던지기도 했으나 결국 집법인원에 의해 사살되였다.
또한 14일 로씨야련방 안전국이 발표한 다른 한 통보에 따르면 로씨야측은 크림에서 한 녀성을 체포했다. 이 녀성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이중국적을 갖고 있었으며 우크라이나 안전국에 고용되였다. 올해 5월 이 녀성은 우크라이나측이 제공한 폭발물로 한 로씨야 군부인사의 개인 차량을 폭파할 계획이였다.
13일, 우크라이나 국가안전국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일 아침 우크라이나 국가안전국은 끼예브주에서 한차례 특별행동을 실시하여 최근 우크라이나 국가안전국 대령(上校)직원을 암살한 2명의 로씨야 특공요원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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