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탁구외교’ 54돐 기념 활동 라스베가스에서 열려

2025-07-16 09:21:37

[미국 라스베가스 7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항] 13일 중미 ‘탁구외교’ 54돐 기념 중미 탁구 친선교류 활동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다. 이 기간 세계탁구프로리그(WTT) 미국 그랜드슬램에 참가하는 여러명의 중국 선수들이 현지 지역사회를 방문하여 미국탁구팀 선수와 현지 탁구애호가들과 우호적인 교류를 나누며 ‘탁구외교’의 력사와 현실적인 의의를 함께 이야기했다.

샌프란시스코주재 중국 총령사 장건민은 활동 현장에서 ‘탁구외교’는 당년 중미관계 발전과 세계평화에 력사적인 공헌을 했을 뿐만 아니라 구현한 정신은 오늘날까지도 중요한 의의가 있는바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인민우호를 증진하며 아름다운 래일을 함께 창조”하도록 사람들을 격려하고 있다고 연설했다.

그는 “현재 중미관계의 많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여 우리는 더욱더 ‘탁구외교’ 정신을 발양하고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을 견지하며 체육, 문화, 교육, 경제무역 등 분야에서 더욱 많은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여 새시대 ‘탁구외교’의 다채로운 장을 함께 써내려감으로써 중미관계의 안정하고 건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탁구협회 수석 집행관 심위니는 축사에서 “스포츠는 강대한 힘이 있어 사람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스포츠는 언어와 문화를 뛰여넘어 가장 작은 공일지라도 우의와 리해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고 말했다.

중국탁구협회 회장 왕려근은 이번 대회출전 여가시간에 중국탁구팀은 미국 현지 탁구애호가와 청소년들과 서로 교류하고 탁구의 즐거움을 함께 만긱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스포츠와 민간교류의 상호 추진의 생동한 실천이자 ‘탁구외교’ 정신의 전승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미국 청소년선수를 중국으로 초청하여 교류 방문하면서 중국의 젊은 선수들과 기술을 련마하고 감정을 키워나가며 “계속하여 탁구공을 뉴대로 우의를 계승하여 중미 민간교류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자.”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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