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 엽호명] 국가우정국에서 일전 개최한 3.4분기 정례발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 상반기 택배업무 수입이 동기 대비 8.5% 성장하여 7000억원을 초과할 전망이며 택배산업은 안정 속에서 발전했고 택배시장 규모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가우정국발전연구쎈터 산업경제연구부 부주임 주려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의 택배업무량은 동기 대비 19% 성장한 950억건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평균 업무량은 5억 2000만건을 초과해 2024년보다 18일 앞당겨 500억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월까지 일평균 업무량은 약 6억 2000만건으로 2024년 ‘쌍11’의 일평균 수준을 넘어섰다.
주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의 택배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생방송제품, 휴일경제, 소비품 이구환신 등 물류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켰고 문화관광, 경기활동 등 면의 잠재적 물류 수요를 깊이있게 발굴해 온라인 소비 수요의 끊임없는 방출을 이끌었다. 휴일과 전자상거래가 물량 확대를 크게 촉진했으며 설날, 로동절 등 공휴일 택배 업무량은 모두 지난해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했고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평균 업무량은 5억 8000만건을 넘었다. 지역간 이동이 탄력을 받으며 1.4분기 타지역 택배업무량은 루계로 405억건을 달성해 동기 대비 23.5% 성장했고 업계 평균 성장률보다 1.9%포인트 초과했다. 2.4분기 타지역 택배업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택배업무량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95%에 달했다.
주려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 택배업계는 봉사 수준 향상과 능력 강화에 주력하였으며 지능화, 록색화, 국제화 발전을 가속화하고 ‘택배+’ 봉사업태를 풍부히 하고 온라인 소비활력의 방출을 효과적으로 지지해 생산과 생활 봉사, 경제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등 면에서 현대화 및 선도적 역할을 발휘했다.
주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반기에는 업계 발전동력 에너지가 가일층 방출되고 산업간 협력이 심화, 발전하며 봉사공급이 날로 풍부해져 발전태세가 지속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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