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 위관우] 일전 개최된 국무원 정책 정례브리핑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장애인 취업촉진 3년 행동 방안(2022-2024)’실시 이래 전국 도시와 농촌 장애인 신규 취업자수는 164만 8000명으로 취업률이 4.8%포인트 상승했다.
중국장애인련합회 부주석이며 부리사장인 리동매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지난 3년간 도시와 농촌의 장애인 연 142만 7000명을 실명으로 양성해 장애인의 취업기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대학교 장애인 본기 졸업생은 련속 5년간 100% 봉사서류를 구축했고 취업의사가 있는 장애인 대학졸업생의 취업률은 련속 5년간 85%를 초과했다.
첫번째 3년 행동의 련속으로 국무원 판공청은 최근 ‘장애인 취업촉진 3년 행동방안(2025-2027)’을 발부했다. 방안은 중국장애인련합회에서 30개 부문, 단위와 공동으로 제정했으며 10가지 행동을 실시하게 된다.
중국장애인련합회,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농업농촌부 관련 책임자들이 국무원 정책 브리핑에서 두번째 3년 행동 방안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중국장애인련합회 교육취업부 주임 임점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두번째 3년 행동 방안은 ‘맞춤형 지원’으로 추진되며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적합성’, ‘안정성’이라는 핵심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방안에 따라 관련 부문과 단위 및 지방 각급 정부는 직책에 따라 책임을 분공하고 장애인 공공봉사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장애인 취업지원을 더욱 강화해 장애인의 비교적 충분하고 질이 높은 취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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