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0일발 신화통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습근평강군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광범한 장병들이 당의 기치하에 강군의 새로운 로정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건군 100돐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공략전을 전력을 다해 잘 치르며 강군사업을 위해 간고하게 분투하고 완강하게 분투하며 끊임없이 분투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8돐을 맞아 중앙선전부와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가 공동으로 12명의 ‘가장 아름다운 새시대 혁명군인’을 발표했다.

장찬찬, 마소리, 진사기, 최도호, 하원지, 리혜령, 사량, 왕초, 부달림, 부완연, 뢰요명, 부하투무얼 등 12명 장병은 전군 부대에서 당의 지휘를 견결히 따르고 사명책임을 강화하며 착실하게 일하고 업무수행을 단단히 틀어쥐며 새시대 강군사업을 힘있게 추진하는 과정에 나타난 선진모범들이다. 그들중에는 당의 혁신적 리론으로 군인들의 령혼을 도야한 정치교원이 있고 일선에 뿌리를 내려 기층을 건설하는 코기러기가 있으며 혁명혈통을 이어 투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투쟁에 능숙한 승리의 선봉과 실전 훈련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는 병사들이 있고 자주적 혁신으로 과학연구를 전투에 응용하는 연구전문가와 지원 및 보장 능력을 빠르게 제고하는 기술모범이 있으며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요새를 공략하는 장인들과 전투적 위치를 확정하고 국경을 지키는 변강호위병들이 있고 백성을 사랑하고 도우며 군대와 정부, 군대와 인민의 단결을 공고히 하는 선진모범들이 있다. 그들은 당에 대한 충성을 다지고 강군을 위해 분투하며 당과 인민이 부여한 사명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인민군대의 정치적 충성을 다지고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며 혁명성을 다지는 가운데서 건군 100돐의 분투목표를 힘써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앙양된 면모를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광범한 장병들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가장 아름다운 새시대 혁명군인’의 사적과 정신을 따라배우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 강군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새시대 정치건군 방략을 전면적으로 관철할 것이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군사위원회 주석책임제를 관철하고 정치 정돈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군사훈련과 전쟁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힘을 모아 계획의 난관공략을 추진하고 자신의 일터에서 새시대 강군사업에 공헌하며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의 군대로 건설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