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닝츠 7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추위] 얄룽장보강 하류의 수력발전공사 착공식이 19일 오전 서장자치구 닝츠시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착공식에 참석하여 공사의 착공을 선포했다.
당일 9시경, 착공식이 닝츠시 마이링수력발전소 땜 건설지에서 거행되였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대상 업주인 중국아강그룹, 대상 연구, 시험, 건설 참여단위 대표인 중국전력건설, 서장자치구 주요 책임자 동지들이 선후하여 발언했다.
리강이 얄룽장보강 하류 수력발전공사의 착공을 선포했으며 공사건설이 정식으로 막을 열었다.
오정륭이 착공식을 사회했다.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관련 중앙기업 책임자, 얄룽장보강 하류의 수력발전공사 건설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원, 대상 연구, 시험, 건설 참여단위와 현지 대중 대표 등 이들이 착공식에 참가했다.
얄룽장보강 하류의 수력발전공사는 서장자치구 닝츠시에 위치해있다. 대상은 주로 곡선을 끊고 직선을 취하며 턴넬로 물을 끌어오는 개발방식을 취하여 5개의 계단식 발전소를 건설하는데 총 투자액은 약 1조 2000억원에 달한다. 공사 전력은 주로 외부 송출로 소비되며 서장 본 지역의 자체 사용 수요를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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