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급 간부 30명 포함

[북경 7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손소룡] 19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가 2025년 상반기 전국 규률검사감찰기관의 감독검사, 심사조사 상황을 통보했다. 2025년 상반기 전국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도합 52만 1000건을 립건하고 성부급 간부 30명을 포함한 42만명을 처분했다.

통보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전국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총 190만 6000건의 래신래방을 접수했고 그중 고소, 고발류가 58만 9000건이다. 처리한 문제단서는 120만 6000건이고 총 52만 1000건을 립건했으며 그중 성부급 간부 43명, 청국급 간부 2335명, 현처급 간부 2만명, 향과급 간부 6만 8000명이 포함되고 현직 또는 전임 촌 당지부 서기, 촌민위원회 주임 4만 8000명을 립건했다. 처분한 42만명 간부중 31만 3000명이 당규률처분을 받았고 13만 6000명이 정무처분을 받았으며 성부급 간부 30명, 청국급 간부 1876명, 현처급 간부 1만 5000명, 향과급 간부 5만 1000명, 일반간부 5만 5000명, 농촌, 기업 등 기타 인원 29만 8000명을 처분했다.

통보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전국 규률검사감찰기관은 ‘4가지 형태’를 운용해 연 84만 3000명을 비평, 교양, 처리했다. 그중 제1형태 비평, 교양, 처리 인수는 연 41만 7000명으로서 총수의 49.4%를 차지했고 제2형태 처리 인수는 연 34만 1000명으로 총수의 40.4%를 차지했다. 제3형태 처리 인수는 연 4만 2000명으로서 총수의 5%를 차지했고 제4형태 처리 인수는 연 4만 3000명으로서 총수의 5.2%를 차지했다. 이와 동시에 수뢰와 회뢰를 함께 조사하여 회뢰제공자 1만 6000명을 립건하고 1990명을 검찰기관에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