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소방구조국은 일전 소식공개회를 열고 2025년 상반기 소방안전형세를 통보하고 소방 감독검사와 전문정돈 행동을 엄격히 규범한 정황을 소개했다.
올해 상반기 도합 55만 2000건의 화재제보가 접수된 가운데 1084명이 사망하고 114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직접적 재산손실이 40억 8000만원에 달했다. 그중 실외 화재가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하고 농촌 화재 및 사망자 비률이 모두 절반을 넘었으며 야간 사망자 위험이 높았다.
국가소방구조국 보도대변인이며 정책법규사 고급 지휘장인 류격양은 회의에서 올해 상반기 화재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0.04% 상승해 거의 비슷하고 사망, 부상, 손실은 각기 6.2%, 16.9%, 9.3% 감소했다고 밝혔다.
화재 류형을 보면 실외 화재가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했다. 도합 29만 6000건의 각종 실외 화재 제보가 접수되면서 전체 화재 제보의 53.6%를 차지하고 건물화재가 21만 1000건으로 38.3%를 차지했다. 교통수단 화재가 4만 5000건으로 8.1%를 차지했다.
도시와 농촌의 분포로 보면 농촌 화재 및 사망자가 모두 절반을 넘었다. 농촌지역 화재가 35만 4000건, 사망자는 556명으로 각기 전체 화재와 사망자의 64.1%, 51.4%를 차지했다.
화재 원인으로 보면 화재 유발에 4가지 원인이 가장 많다. 우선 전기고장으로 인한 화재가 14만건으로 25.4%를 차지했다. 다음 일상생활에서 부주의로 11만 4000건이 발생해 20.7%를 차지했다. 흡연으로 인한 화재가 18.7%를 차지하고 남겨진 불씨로 인한 화재가 18.6%를 차지했다.
국가소방구조국 판공실 1급 지휘장 한효붕은 올해 상반기 제보받은 비교적 큰 화재중에서 경영성 소규모 장소의 화재가 줄긴 했지만 이로 인한 사망자가 39.5%나 많아졌다고 하면서 이 면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야 함을 지적했다.
지난해부터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국가소방구조국에서 관련 부문과 손잡고 전동자전거, 인구밀집장소의 불사용작업과 건축보온재료 안전우환 정돈사업을 앞장서 전개했다.
올해 상반기에 전동자전거로 인한 화재는 7048건으로 동기 대비 44.7% 하강하고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가 2243건으로 동기 대비 26.5% 감소했다. 외벽단열재 관련 화재는 715건,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을뿐더러 1월에 233건이던 데로부터 6월의 45건으로 하강추세가 확연했다.
국가소방구조국 보도대변인 손의군은 당면 전동자전거 화재 총량이 부단히 하강하고 단계적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당면의 형세로 볼 때 일부 고리임무에서 여전히 락관할 수 없고 근본적인 문제들이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주차충전시설 건설에 아직 부족점이 있고 로후 전동자전거와 축전지 도태에는 비교적 긴 주기가 필요하며 규정위반 주차행위가 끊이지 않고 불법개조행위가 여전히 대량 존재하는 등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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