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양=신화통신 기자 리금유 향정걸] 최근 소집된 2025 중국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25년 빅데이터산업박람회가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귀주성 귀양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빅데이터산업박람회는 ‘데이터 산업의 동력을 모아 지능발전의 새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데이터 요소와 인공지능기술의 융합혁신 최신성과를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데이터자원의 고능률 융합과 가치 방출을 추진하여 산업 승격과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데이터국 대변인이며 종합사 사장인 왕욱동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빅데이터산업박람회는 ‘국제화’를 더욱 부각시켜 디지털경제 혁신발전 해결방안과 국내외 수요-공급 련결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전세계 최초로 데이터를 주제로 한 국제박람회로서 이번 박람회는 국제적인 수요-공급 련결협력 전시구역을 설립하고 국제 수요-공급 련결 활동과 국제교류 활동을 종합적으로 전개해 각국에 디지털화 해결방안과 경험을 제공하고 공동으로 글로벌 디지털경제의 협동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데이터요소’, ‘데이터산업’, ‘디지털경제’, ‘데이터 기반시설’, ‘국제협력’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20여차례의 교류행사를 개최하며 데이터산업의 최전선 리론과 혁신 실천을 공유할 예정이다. 디지털 지능항법, 디지털 지능기반건설’, 디지털 지능봉사, 디지털 지능응용, 디지털 지능혁신, 디지털 지능체험 등 6가지 주제 전시관을 설치해 디지털경제 분야의 새 기술, 새 제품, 새 방안, 새 응용을 전시하는 동시에 전문 맞춤형 전시관람, 기술연구, 기업 성과 발표 등 활동을 개최한다.
업계 경기대회 면에서는 국내외 유명 기업, 전문 경기기구와 련합하여 실물경제와 디지털경제의 심층 융합, 인공지능, 국산 소프트웨어 등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경기대회 주제를 설정하고 여러차례의 기업경기와 업계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시에 수요-공급 련결, 상업무역 협상, 기업 특색활동 등을 전개하여 전시 참가자원과 구매수요, 기술공급과 자본투입의 심층융합을 추진하고 국제간, 지역간 데이터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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