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5일발 신화통신] 25일, 국무원 총리 리강이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 소집하고 당면 홍수방지와 가뭄대처 상황과 다음단계 사업 배치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자연재해 조사평가 잠정방법’을 심의, 통과했으며 무료 학령전교육의 점차적 실시와 관련되는 조치를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이미 ‘7월 하순, 8월 상순’ 홍수방지 관건시기에 집입했다. ‘언제나 방심할 수 없는’ 책임감으로 최저선 사유와 극한사유를 확고히 하고 큰 홍수와 큰 재해를 방지하는 데 립각하여 책임사슬을 바짝 조이고 협력을 가일층 강화하여 홍수기를 안전하게 이겨내도록 확보해야 한다. 시종 인민대중의 생명안전 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감측과 조기경보를 강화하며 돌발상황에 부딪쳤을 때 과단성 있게 제때에 대피하도록 조직하여 인원의 사상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여 중점지역, 중대 공사와 취약한 부분의 위험 조사 및 제거 사업을 잘하여 재해와 손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가뭄피해 지역의 가뭄대처와 재해감소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가뭄대처 수원을 정확하게 조률, 배치하며 농작물 관개 용수를 보장하고 대중들의 식수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적이고 엄밀하며 실사구시적으로 자연재해 조사평가 사업을 잘 수행하고 경험과 교훈을 심층적으로 총화하며 문제점과 부족점을 분석하여 재해방지, 재해감소, 재해구조 능력을 가일층 제고해야 한다. 사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연재해는 등급을 높여 조사하고 전문적으로 감독 처리하며 대중의 관심사에 제때에 응답하고 한가지 일로부터 다른 것을 미루어 알아보면서 정돈개선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무료 학령전교육의 점차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가가호호와 관계되고 장원한 발전과 관계되는 중요한 혜민조치이다. 각지를 지도하여 신속하게 사업방안을 세분화하고 분담비례에 따라 보조자금을 잘 배정하여 제때에 전액 지급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동태적인 감측과 평가를 강화하고 유치원 운영 원가를 과학적으로 계산하며 공영, 민영 유치원에 대한 보조정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고아, 장애아동 등 군체에 대한 정책련결과 최저생활보장을 잘해야 한다. 학령인구 변화, 재력 상황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기본보장, 일반특혜 보장 원칙을 견지하며 학령전교육 투입기제를 가일층 보완하고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유치원 교원의 대우를 개선하고 유치원 운영의 질과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학령전교육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감독관리 책임을 엄격히 시달하며 유치원 운영 행위를 규범화하여 유치원 아동의 심신건강을 절실히 수호해야 한다.

회의는 기타 사항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