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원] 올해 하반기에는 공업정보화 분야에서 내수확대 전략을 실행하고 공업경제의 기본 틀을 전력을 다해 공고히 할 방침이다. 그중 새로운 10대 중점 업종의 안정 성장 행동을 실시하여 공업대성의 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인공지능 단말기, 초고화질 영상, 스마트 착용품, 드론 등의 기술 개발과 응용 보급을 가속화하며 기업에 체불한 자금을 정돈하는 행동을 가속화하게 된다.

이는 기자가 28일에 소집된 2025년 전국 공업정보화부 주관부문 책임자 좌담회에서 료해한 내용이다.

공업정보화부 주요 책임자는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점 산업사슬의 자주적 통제를 전력으로 추진하고 전략적 광산 자원 보장을 강화하며 산업 이전 및 접목 활동을 계속 잘 추진해야 한다.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융합 발전을 더욱 힘있게 추진하고 인간형 로보트, 사물인터넷, 고급 기기 및 계측기 등의 산업 발전 정책을 보완하며 공업문화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기초 소프트웨어와 공업 소프트웨어의 고품질 발전 정책을 보완하고 국가급 인공지능 개원사회구역을 구축하며 ‘인공지능+제조’ 행동을 깊이 있고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이 밖에 공업정보화 분야는 공업의 에너지 효률성과 록색 발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신에너지자동차 동력배터리와 전기자전거 리튬이온 배터리의 회수 및 활용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5G와 기가급 광네트워크의 보급과 품질 향상을 추진하고 컴퓨팅쎈터 건설 배치를 질서 있게 추진하며 위성 통신 업무의 진입을 최적화해야 한다. 우수 기업의 단계적 육성 체계를 보완하고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기제를 구축하는 정책 문건을 출범해야 한다. 개혁 임무 시달을 다그쳐 추진하고 ‘15.5’계획 편성사업을 잘 틀어쥐며 신에너지자동차 업종의 ‘내부경쟁식’ 경쟁 종합 정돈 성과를 공고히 하고 태양광 등 중점 업종의 치리를 강화하며 표준 향상을 통해 락후한 생산능력을 퇴출시키고 공업정보화 분야의 강제성 국가표준 체계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