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동, 화북, 동북 등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폭우가 내려 홍수, 침수와 지질재해가 발생했으며 여러 지역에서 중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초래되였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하에 관련 지방과 부문은 가장 빠른 시간에 홍수방지, 재해구조에 나섰으며 정치적 책임을 전면적으로 다지고 실제행동으로 제반 홍수방지 조치를 구체적으로 시달했다. 현재 관련 지방과 부문들에서는 홍수방지, 위험대처, 재해구조 제반 사업을 질서 있게 전개하고 있으며 인민의 생명 재산 안전을 전력을 다해 보장하고 있다.

7월 28일,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는 북경, 천진, 하북에 대해 홍수방지 3급 응급대응을 격상, 가동했으며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판공실은 3개의 사업조를 각기 3개 성, 시에 파견해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을 지도하도록 했다. 국가재해방지재해감소재해구조위원회는 국가 4급 구조 응급대응을 가동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앙예산내 투자 5000만원을 긴급히 조달하여 하북성의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와 재해 후 응급 복원을 지원했다.

28일, 북경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전 시 홍수방지 1급 응급대응을 가동했으며 학교의 모든 오프라인 수업 활동과 야외 수업 활동을 중단하고 모든 관광지, 공원, 림산작업소를 페쇄했으며 위협받는 관광객들을 대피시키고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천진시계획자연자원국과 천진시기상국은 련합으로 지질재해 기상위험 조기경보를 발부했다. 하북성 승덕시 란평현 마영자만족향 서구촌에서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자 당지는 신속히 구조사업을 조직, 전개했으며 관련 구조인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실종된 사람들에 대해 수색작업을 펼쳤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