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히꼬시 8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전예] 까라까스 소식: 베네수엘라 전국대표대회가 9일 공보를 발포하여 미국이 재차 란폭하게 베네수엘라의 내정에 간섭하여 베네수엘라의 평화와 안정을 교란하려 한다고 견책했다.

공보는 미국 정부의 터무니없는 행위는 “불법적일뿐더러 아무런 근거도 없다.”면서 그 목적은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와 베네수엘라인민을 상대로 극단주의자들을 선동하여 폭력을 조장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보는 또 베네수엘라의 국내 치안은 안정적이고 경제는 호전적이라면서 미국측은 베네수엘라가 주권, 독립,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달가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7일 미국 정부는 마두로가 범죄조직을 통해 미국으로 마약을 수송한 혐의가 있다면서 5000만딸라의 현상금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