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에 따라 유전체 서렬을 조합
미국 국립위생연구원의 연구일군이 일종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도구를 발명했는데 각종 물종을 하나의 유전체 서렬로 조합하는 데 쓰인다고 한다. 유전체 서렬을 조합하는 과정에 더욱 경제적이고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이 연구결과는 16일의 국제학술지 《자연생물기술》에 발표됐다.
Verkko라고 명명된 이 소프트웨어는 첫번째로 인류 유전체 서렬을 조합하면서 성장했다. 연구일군에 의하면 이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버튼 하나를 눌러 자동적으로 완정한 유전체 서렬을 얻어낼 수 있다고 한다. 현재 과학가들은 고도로 중복되는 DNA구역을 비롯해 옹근 인류 유전체 서렬의 많은 부분이 가지는 다양성에 대해 료해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이 소프트웨어는 상용 물종의 완벽한 유전체 서렬 생성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례를 들면 쥐, 초파리, 금붕어의 과학에 대한 실용성을 높일 수 있다. 과학기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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