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 직속 기관 제1기 ‘두만강강당’이 ‘당의 정치건설은 당의 근본성 건설’을 주제로 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 ‘두만강강당’을 혁신적으로 개설한 것은 전문가, 학자, 선진, 모범 인물 및 기관 골간 등을 초청해 전문강좌를 조직, 전개함으로써 주 직속 기관 당원, 간부들이 리론학습을 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해 이들의 시야를 넓히고 사유의 폭을 확대하며 전방위적이고 다각도로 종합자질을 제고하고 사상을 더한층 통일하며 공감대를 모으고 력량을 단결하도록 조력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날 첫기 ‘두만강강당’에서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는 주당위 당학교와 련합해 성당위 당학교 1급 순행시찰원, 교수, 법학박사이며 길림성 ‘한개 학교, 여섯개 학원’ 유명교원작업실 수석전문가인 염월을 초청해 현장의 당원, 간부들에게 ‘당의 정치건설은 당의 근본성 건설’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구체적인 사업과 긴밀히 융합시켜 당의 정치건설을 강화하는 중요한 의의, 주요 임무 등 내용을 강좌에 참가한 350여명의 당원, 간부에게 상세하고 세밀하며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좌내용을 열심히 학습한 당원, 간부들은 분분히 배운 내용을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과 결부시키고 주당위 중심 사업과 결부시켜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길에서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20차 당대회 정신이 연변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도록 전력으로 추진하겠다고 표했다.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앞으로 ‘두만강강당’ 리론학습 플랫폼을 충분히 운용해 ‘기관당사업위원회가 선도해 책임지고 여러 부문이 협력해 합작’하는 모식을 취해 주 직속 관련 단위와 련합으로 부동한 주제의 전문강좌를 전개함으로써 ‘두만강강당’이 광범한 당원, 간부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운 ‘정신향연’을 제공해주고 기관 당원, 간부의 정치판단력, 정치터득력, 정치집행력을 제고하는 ‘주유소’로 되도록 힘쓰겠다고 표했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