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을 앞두고 주급 지도자들은 전 주 여러 지역에 내려가 부대 장병, 로당원, 우대무휼대상, 일부 빈곤군중과 사회복리원 및 향촌진흥 련계점을 위문하면서 당과 정부의 배려 그리고 명절의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다.

6일,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은 왕청현을 찾아 우대무휼대상과 빈곤군중을 위문하고 그들에게 명절문안과 함께 아름다운 축복, 당과 정부의 배려와 따스함을 전했다. 우대무휼대상 진원충의 집에서 장태범은 로인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올해 95세인 진원충은 1948년에 입대했고 1950년에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했으며 일찍 3등공 1차, 4등공 3차 세웠다. 장태범은 위대한 항미원조전쟁에서 로전사들이 탁월한 업적을 쌓고 청춘과 생명으로 국가의 안정을 바꾸어왔으며 인민에게 귀중한 정신적 재부를 남겨주었다면서 우리는 반드시 그들의 애국주의 전통을 계승하고 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을 고양하여 홍색유전자가 대대손손 전해지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관련 부문에서 로전사들의 생활을 잘 돌봄으로써 그들이 행복한 생활을 보내게 할 것을 요구했다.  올해 53세인 김창선은 원 왕청현수도회사 설치대 대장이였다. 2019년에 길림성 로력모범으로 평의된 그는 2022년 질병으로 더는 육체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회사의 도관검사과로 전근했다. 장태범은 연변의 발전에 대한 로력모범의 기여에 감사를 표하면서 관련 부문에서 그들의 곤난을 해결해주고 로력모범 정신을 잘 고양하고 계승할 것을 요구했다. 장태범은 또 선후하여 극빈 장애인 송명호, 도시최저생활보장대상 왕증림, 재향제대군인 진련지 등 빈곤군중들을 위문하고 그들의 가정상황과 각종 부축정책 시달 상황을 물어보면서 그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장태범은 왕청현 관련 부문에서 빈곤군중의 생활에 관심을 돌리고 당의 따스함을 그들에게 전함으로써 대중의 행복감, 획득감, 만족도를 부단히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6일, 주정협 주석 강방은 안도현에서 최저생활보장대상, 극빈장애인, 우대무휼대상, 극빈로력모범과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전의 로당원을 위문했다. 강방은 우선 최저생활보장대상 문봉녀의 집을 찾아 로인의 신체상황, 수입원천 및 가정에 존재하는 어려움을 친절히 문의하면서 그가 락관적인 생활태도를 유지하고 당과 정부의 도움으로 곤난을 이겨내고 더욱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고무격려했다. 극빈장애인 손은렬은 현재 년로한 부모의 도움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었고 장애인 두가지 보조와 최저생활보장금으로 생활하고 있어 가정형편이 어려웠다. 강방은 그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하면서 관련 부문에서 빈곤군중에 대한 부축 강도를 높여 그들이 즐겁게 음력설을 보내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우대무휼대상 류극옥의 집에서 강방은 퇴역한 로군인들은 국가의 번영과 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면서 각급 각 부문에서 우대무휼사업을 더욱 잘하고 그들의 생활을 잘 돌봄으로써 그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내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극빈로력모범 양영청을 위문하면서 강방은 연변의 발전에 대한 로력모범들의 기여에 감사를 표하면서 관련 부문에서 극빈군중들의 안위와 안녕을 마음에 담고 잘 틀어쥐며 제때에 곤난을 해결함으로써 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94세인 최금석 로인은 75년 당령을 가진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전의 로당원이다. 강방은 로인과 친절히 교류하면서 그의 건강과 음식, 거주 등 상황을 상세히 문의했다. 그는 새 중국의 건설에 뚜렷한 기여를 한  로당원들은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재부라면서 각급 각 부문에서 로당원들의 생활상황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로당원들을 도와 생활에서 직면한 실제 곤난을 해결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로당원들이 당조직의 관심과 따스함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6일부터 8일까지, 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는 음력설을 앞두고 훈춘시 일선 종업원, 건국 전 로당원, 원 시급 로간부, 훈춘주둔 부대 장병, 장애인 종업원과 빈곤해탈 군중을 위문하면서 그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함께 새해의 축복을 전했다.  훈춘시도시환경위생관리처에서 성효유는 도시 형상과 환경질서 수호를 위한 환경미화원들의 기여에 감사를 표함과 아울러 새해의 축복을 전했다. 건국 전 로당원 오국창의 집에서 성효유는 관련 부문에서 로당원의 일상생활을 항상 마음에 두고 그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어려움을 해결해줌으로써 이들이 진정으로 새로운 시대를 누리고 행복한 생활을 느끼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원 시급 로간부 류순철의 집에서 성효유는 관련 부문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해 로간부 사업을 잘 수행하여 그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만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하였다. 훈춘주둔 모 부대를 위문하면서 성효유는 부대장병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함과 아울러 훈춘시 당위와 정부는 변함없이 부대 건설과 발전을 지지하고 군정군민 단결의 량호한 국면을 부단히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취업기지에서 성효유는 해당 부문에서 곤난장애인 관심 사업을 잘 틀어쥐고 전사회적으로 장애인을 존중하고 장애인을 돕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경신진 벌등촌 빈곤해탈호 김경자, 김순봉의 집에서 성효유는 그들이 신심을 확고히 하고 락관적으로 생활하면서 자신들의 두 손 그리고 당의 혜민정책에 의거해 보다 나은 나날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도록 격려함과 아울러 관련 부문에서 각종 부축 정책을 참답게 시달하고 마음과 힘, 정성을 다해 대중의 근심을 덜어주어 그들이 따뜻하고 상서로운 음력설을 보낼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7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은 연길군사대표실을 찾아 위문하면서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부대 장병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새해의 축복을 전했다. 위문과정에 김기덕은 부대 장병들의 군사훈련, 학습생활, 후근보장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그들이 오래동안 연변의 경제발전, 민생개선, 생태보호, 향촌진흥, 안정수호 등 면에서 한 적극적인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연변은 로혁명근거지로서 옹군우속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갖고 있으며 군대와 지방, 군민의 관계가 아주 밀접하다고 지적하면서 주당위와 주정부는 계속해 연변주둔 부대의 제반 사업 발전을 지지하고 다양한 형식의 쌍옹공동건설 활동을 전개하며 부대 장병들의 자녀교양, 수행가족 배치 등 문제를 힘써 해결함으로써 부대 장병들의 군사훈련과 전투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대 장병들이 초심을 잊지 말고 완강한 작풍을 유지하고 우수한 전통을 발양하며 제반 군사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는 동시에 시종일관 연변의 발전을 관심함으로써 새시대 군대와 정부, 군대와 인민의 단결 발전의 새로운 편장을 엮어나갈 것을 희망했다.

4일부터 6일까지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법위원회 서기인 주금성은 선후하여 연길, 훈춘 등 지역에서 위문활동을 펼쳤다. 연길에서 주금성은 32124부대를 위문하면서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광범한 장병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훈춘에서 주금성은 최저생활보장대상 정조강, 장애인 리수복, 건국 전 로당원 진숙영, 우대무휼대상 허린풍, 극빈로력모범 양지위를 위문하면서 그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했다. 정조강의 집에서 주금성은 그의 신체상황, 일가족의 생활 및 아이의 학습 상황을 상세히 문의하면서 신심을 확고히 하고 보다 훌륭한 나날을 보낼 것을 격려했다. 92세인 건국 전 로당원 진숙영 집에서 주금성은 당과 국가의 사업에 대한 로인의 적극적인 기여와 선봉모범역할 발휘에 감사를 표하면서 로인이 신체를 잘 돌보면서 즐겁게 보내기를 희망했다. 우대무휼대상 허린풍의 집에서 주금성은 로인의 신체, 생활 및 정책시달 등 상황을 상세히 문의하면서 그의 소구를 열심히 들어주었다. 그는 여러 관련 부문에서 시종일관 로당원, 로력모범, 우대무휼대상 및 곤난대중의 생활을 보다 관심하며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개별화한 정책으로 그들의 곤난을 해결해줌으로써 당의 배려와 따스함을 그들에게 전할 것을 요구했다. 주금성은 또 향촌진흥 련계점인 훈춘시 하다문향 류수하자촌을 찾아 빈곤가정 맹헌원, 최저생활보장대상 우덕수를 위문하고 촌민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하면서 촌주재 공작대가 주체책임을 참답게 감당하고 사업조치를 참답게 시달함으로써 향촌 전면 진흥을 다그쳐 추동할 것을 요구했다.

6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주감찰위원회 주임인 배경진은 화룡시에서 위문활동을 펼쳤다. 91710부대에서 배경진은 전체 장병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하고 연변인민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하는 면에서 뛰여난 기여를 한 그들에게 감사를 표함과 아울러 부대 장병들이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또다시 새로운 공을 세우기를 희망했다. 그는 주당위, 주정부는 변함없이 부대건설을 지지하고 성심성의로 옹군우속 사업을 잘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광범한 장병들이 사명과 임무를 수행하는 데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고 튼튼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95세 되는 건국 전 로당원이며 우대무휼 대상인 김기련의 집에서 배경진은 로당원과 로전사는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재부라며 각급, 각 부문에서 그들의 생활에 관심을 기울여 그들이 만년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극빈로력모범 관진룡의 집에서 배경진은 빈곤로력모범에 대한 방조, 구제 작업을 착실하게 잘해나가고 전사회적으로 로력모범 정신과 장인 정신을 한층 더 고양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극빈장애인 최광문과 도시최저생활보장호 최련옥의 집에서 배경진은 그들이 량호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면서 당면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도록 격려하면서 관련 부문에서 어려운 대중들의 생활을 마음에 담고 이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배경진은 또 향촌진흥 련계점과 화룡시 남평진 룡연촌을 찾아 빈곤해탈호 류인권을 위문하면서 촌민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함과 아울러 촌주재 공작대의 사업 회보를 청취했다. 그는 촌주재 간부들이 촌의 새로운 한해의 제반 업무를 잘 계획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 하며 촌집체경제를 장대시키고 거주환경을 힘써 향상시켜 대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3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는 룡정시, 연길시, 도문시에서 부대장병, 건국 전 로당원, 곤난종업원을 위문했다. 61908부대에서 석기화는 장병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그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석기화는 장시기 이래 광범한 연변주둔 장병들은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 사회안정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왔다면서 새해에도 변함없이 연변을 관심하고 지지하며 연변의 경제, 사회 및 제반 사업의 발전을 위해 보다 큰 새로운 공헌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95세의 건국 전 로당원 김분선의 집에서 석기화는 로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당원은 우리 당의 빛나는 로정의 참여자, 분투자, 견증자이다. 각급, 각 부문에서는 감정과 책임을 가지고 로당원들을 관심하고 배려함으로써 이들이 행복한 만년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 빈곤종업원 양신규를 위문하면서 석기화는 양신규가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여 보다 나은 삶을 누릴 것을 격려함과 아울러 관련 부문에서 방조부축 사업을 잘하여 빈곤대중들의 의료부담을 실제적으로 경감시키고 이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최선을 다해 난관을 이겨내도록 도와줌으로써 이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8일,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단우건은 연변영예원을 찾아 이곳에 거주하는 로인들을 위문하면서 그들에게 당과 정부의 따스함과 관심을 전했다. 단우건은 정황회보를 참답게 청취하고 나서 영예원의 일상운영, 거주인수, 로인들의 일상생활, 신체건강 및 인원관리 등 구체적인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단우건은 관련 부문과 연변영예원 사업일군들이 제반 안전관리 사업을 힘써 틀어쥐고 시종 로인안전보장을 첫자리에 놓으며 사랑, 인내심, 세심함을 갖고 제반 봉사 사업을 잘함으로써 로인들에게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로인들이 생활 가운데서 부딪친 실제곤난을 잘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로인들의 정신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정서적인 관심과 정신적인 위로를 강화하여 당과 정부의 따스함을 모든 로인들의 마음속 깊이 전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로인들이 의지할 곳이 있고 부양할 곳이 있으며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년을 보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애려 진우 장굉위 마남 장동휘 황정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