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군 우리 주서 학습 고찰

2024-07-04 08:34:03

1일부터 3일까지 강소성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임인 장애군 일행이 우리 주를 찾아 문물보호, 문화 및 관광 융합 사업을 학습, 고찰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 부주임 왕추국이 고찰에 동행했다.

장애군 일행은 선후하여 룡정시조선족민속박물관과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를 찾아 조선족민속문화 지식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청취하고 우리 주 조선족민속문화의 보존 현황 및 문화관광대상 개발 설계 등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도문시에서 장애군은 백년부락, 도문통상구를 찾아 우리 주 변경관광명소 건설 상황을 현장 참관하고 변경관광의 활발한 발전 현황을 살펴보았다.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은 ‘동방 제일촌’의 미명을 갖고 있다. 장애군은 촌면모를 둘러보고 나서 민박경영 상황을 상세하게 문의하고 현지 대중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연길시에서 장애군은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공룡박물관을 찾아 조선족전통문화대상을 체험하고 공룡문화자원 개발 및 리용 등 상황을 고찰했다.

고찰기간 장애군은 우리 주 문물보호와 문화 및 관광 융합 사업이 이룩한 두드러진 성적을 충분히 긍정하고 높게 평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와 최대의 조선족집거구역인 연변은 민족특색이 뚜렷하고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최근년간 연변은 관광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문화 및 관광 융합 분야에서 심경했으며 특색관광 발전의 경주로에서 근사한 궤적을 남겼다. 이는 기타 지역에서 배우고 귀감으로 삼을 만한 많은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강소와 연변 두곳의 교류협력을 심화하고 각자의 문화관광자원과 우세 특색을 결합시키며 문물 보호와 리용, 문화 전승 및 혁신, 문화 및 관광의 융합 발전, 문화창조제품 개발 등 면에서 더 많은 실무협력을 펼쳐 문화관광산업의 더 빠르고 더 나은 발전을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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