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룩한 속 진정시키는 음식은?
과식 후 먹으면 속 달래면서 건강 지키는 데 도움

2024-09-26 16:49:35

련휴 동안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식사를 많이 한 후에는 속이 더부룩하기 마련이다. 음식으로 가득찬 위장은 뒤감당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렇다면 손쉽게 달래는 방법 없을가? 아래 평소보다 많이 먹고 난  후 속을 진정시키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한다.

◆생강=폭식 후 배에 가스가 차 더부룩할 때 생강을 먹으면 소화관의 근육이 이완되여 가스배출에 도움이 된다. 차로 마시거나 절인 생강을 샐러드에 곁들이거나 스무디에 넣어 먹을 수 있다.

◆요구르트=폭식 후 속이 불편할 때 요구르트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요구르트 속 좋은 박테리아인 유산균이 나쁜 박테리아와 균형을 맞추고 복부내 가스와 설사를 진정시킬 수 있다. 좋은 박테리아의 좋은 영양소를 얻으려면 생균이 들어있는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좋다.

◆바나나=나트륨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혈압이 올랐다면 바나나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식단으로 인한 영향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록차=록차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고 높아진 혈압을 정상으로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견과류=폭식은 심장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아몬드나 호두, 땅콩과 같은 견과류는 오메가—3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E가 들어있다.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다.

◆닭알=닭알에는 심장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닭알에 가득 들어있는 단백질, 비타민B12 및 비타민D, 리보플라빈, 엽산 등은 모두 폭식으로 인한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야채를 넣어 오믈렛으로 먹으면 섬유질도 챙길 수 있다.

◆시금치=시금치에 풍부한 비타민B2는 지방대사를 돕고 질병 및 감염과 싸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록색잎 남새는 생으로 먹거나 살짝 쪄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물에 삶으면 중요한 비타민과 영양소가 빠져나갈 수 있다.

◆식초=샐러드에 식초를 살짝 뿌려 먹으면 폭식으로 인해 오르내리는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어 오른 혈당지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위가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오렌지=오렌지는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지방을 소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는 에너지와 기운을 올리는 데에도 좋다. 설탕이 든 쥬스 대신 과일째로 먹어야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브로콜리=폭식장애는 우울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우울증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브로콜리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익힌 브로콜리 반컵으로 하루 마그네슘의 약 13%를 채울 수 있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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