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9월 15일이 들어있는 주일은 중국 소금 감소일이다. 소금은 사람들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조미료중의 하나이며 인체 나트륨의 주요공급원이다. 하지만 소금의 과다 섭취는 인체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우리 나라 주민들은 일평균 10.5그람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와 ‘건강 중국 행동’에서 제기한 하루 5그람 섭취량의 기준과 비교해볼 때 권장량을 크게 초과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음식의 염분을 줄일가? 아래 염분을 줄이면서도 음식의 맛을 돋구는 료리방법을 소개하기로 한다.
1. 조제식품을 줄여야 한다. 조제식품에는 대량의 염분이 들어있기에 이러한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신선한 야채와 육류를 선택해 직접 료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국수류를 천천히 끓여야 한다. 국수를 천천히 끓이면서 료리하는 과정에서 대량의 야채와 자연양념을 첨가하면 염분이 적지만 맛있는 음식을 료리할 수 있다.
3. 담그거나 튀기기 전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익혀야 할 음식을 물에 담그고 굽거나 튀기기 전에 물로 씻으면서 염분을 씻어내야 한다.
4. 저나트륨 조미료를 사용해야 한다. 례를 들면 간장, 조미료, 육수, 저나트륨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5. 향신료를 더욱 많이 사용해야 한다. 고추가루, 양파, 마늘, 후추 및 기타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음식의 맛과 식감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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