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당위 당학교는 줄곧 개방운영을 당학교 운영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경로로 삼고 계획내 간부교양 강습과 계획외 양성이 협력 발전하는 ‘일체량익’의 양성구도를 구축함으로써 대외강습 특색발전의 길을 개척했다.
훈춘시는 우리 나라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창구’이자 동북아 개방의 ‘교두보’이며 중국 ‘일대일로’ 북쪽 개방의 전략적 지점이기에 두드러진 지리적 우세 등 요소를 갖고 있다. 최근년간, 훈춘시당위 당학교는 기존의 ‘항일전쟁투쟁의 당사당성, 변경국사의 애국주의, 해양경제의 개방발전’ 3대 교육체계를 승격하고 ‘오색중첩’의 교육구도를 최적화함으로써 세가지 특색 교육로선의 교수 모식을 개척했다. 계획외 양성 프로그램을 더욱 규모화, 체계화하고 지역 특색과 특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훈춘시당위 당학교는 훈춘의 위치 우세와 열점 우세를 발휘하면서 전 성 나아가 전국 각지의 외지 수강생들에게 훈춘을 널리 선전했다.
우리 주에서 ‘천만명 관광객 유치 계획’을 실시한 이래 학교는 외부 양성반 보급에서 성내 여러 대학, 당정기관 및 기타 지역 양성반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진정으로 ‘양성반으로 사람을 영입하고 양성으로 선전을 추동’했다. 또한 훈춘 지점에 설치된 양성반을 맡았고 여러 양성반을 영입했으며 길림대학 맑스주의학원, 국가세무총국 등 부문과 양성기지 설립 협의를 체결하고 광동성 사회주의학원과의 협력도 준비중에 있다. 이 학교는 또한 양성 효과를 경제 효과로 전환시키는 목표를 확정하고 동북아 상품도시를 현장교수단위로 하여 훈춘 개발개방 현황을 소개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변강도시의 개방정책 우세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년간, 이 학교는 계획외 양성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현장교수 지점을 세심하게 구축해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봉사했다. ‘전통’과 ‘록색’ 양성교양 로선을 개척하고 ‘홍색’자원을 발굴해 훈춘의 홍색이야기를 전달하였으며 ‘남색’ 개발개방 교수 지점을 설치해 수강생들이 변경 협력개방의 활력을 느끼도록 했다.
올해 이래, 이 학교는 이미 72개의 대외양성반을 맡았는데 양성자 수가 연 3914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41.2% 증가했다. 현재, 이 학교의 계획외 양성과 관련된 로선 구축, 지점 교수 등 교육방안은 비교적 성숙돼 전 성 당학교 시스템에 경험과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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