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꾸레슈띠 9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개평] 중국산 게임 <흑신화: 오공>이 12일 로므니아 수도 부꾸레슈띠에서 열린 동유럽 에니메이션 전시회에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으며 전시회 관람객 및 로므니아 게이머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니메이션 전시회에서 <흑신화: 오공> 부스에는 게임 체험구역과 애니메이션 상영구역이 마련되였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줄지어 활동체험에 참여했다. 그들은 이 게임의 전투체험이 매끄럽고 화면이 동방미학을 지니며 장면이 섬세하고 생생하다고 평가했다.
관람객 알렉스는 “직접 체험해보니 게임 속 농후한 문화적 깊이에 놀라웠다. 하나하나의 장면과 캐릭터는 마치 유구하고도 신비로운 중국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게임 애호가 로버트는 기자에게 <흑신화: 오공>이 발표되여서부터 자신은 줄곧 충실한 팬이였으며 늘 친구들에게 추천해왔다고 말했다. 게이머 안드레는 지난해 게임이 출시되자마자 구매하여 5일내에 통관했다면서 “게임 장면과 절주 모두 멋졌다.”고 말했다. 게이머 미하일은 <흑신화: 오공>은 가히 올해 최고의 게임이라 불릴 만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유럽 애니메이션 전시회는 동유럽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애니메이션, 비디오게임 및 대중문화 행사로 올해 전시회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7만여명의 관람객을 불러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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