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약운반선’ 재차 습격…3명 사망
[워싱톤 11월 1일발 신화통신] 1일, 미국 국방장관(전쟁부장) 허그세스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미군이 당일 까리브지역에서 ‘마약운반선’ 1척에 대해 치명적인 타격을 가했으며 배에 탄 3명의 남자가 사망했지만 미군은 사상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허그세스는 격침된 선박이 미국 정부가 지목한 테로조직에 속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배가 습격을 받은 후 짙은 연기가 나는 16초가량의 영상을 첨부했다.
10월초, 트럼프정부는 국회에 비망록을 제출하여 “미국이 테로조직으로 지목한 마약밀매조직이 비국제적 무력충돌 상태에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국회의 여러 민주당원들은 트럼프정부가 행정권한을 람용하고 있으며 “어떠한 신뢰할 만한 법적 근거, 증거 또는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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