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 고위급 군사회담 진행
하마스 튀르키예에 대표단 파견

2025-11-04 09:56:35

[예루살렘/가자 11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탁륜 황택민] 1일, 이스라엘 국방장관 카츠가 래방한 미군 합참의장 케인과 회담을 가지고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무장 해제 등 사항을 론의했다. 같은 날, 하마스 지도부 대표단이 튀르키예를 방문하여 가자지구의 정세를 론의했다.

카츠는 성명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케인과 미국─이스라엘 량국 군대간의 ‘긴밀한 전략 및 작전 협력’에 대해 론의했으며 이러한 파트너관계가 중동의 새로운 현실을 형성하고 있다. 량측은 또 ‘단기 및 장기 도전’에 대해 론의했는데 그중 가장 주요한 것은 가자지구의 정세와 모든 이스라엘측 억류인원의 석방을 확보하고 가자지구의 비무장화 및 하마스의 무장 해제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스라엘군측의 성명에 따르면 케인은 이번 방문에서 이스라엘 국방군 총참모장 자미르 등 군측 관원들과 만나 가자지구의 정세 등 지역적 도전에 대해 평가했다. 이스라엘군측은 1일 또 다른 성명에서 “가자지구 남부 라파시에 주둔한 이스라엘 군대가 휴전협의와 이스라엘 지도부의 지시에 따라 ‘노란선’ 부근에서 정리작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잔존한 하마스 지하도로 네트워크를 철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정리행동기간, 팔레스티나 무장인원이 지하도로에서 나타나 이스라엘군을 향해 발포하는 상황이 여러차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노란선’은 가자휴전 제1단계 협의에 따라 이스라엘군이 설정한 철군선으로서 ‘노란선’ 밖은 여전히 이스라엘군의 통제구역이며 ‘노란선’ 안에서는 이스라엘군이 더 이상 주둔하거나 작전을 전개하지 않는다.

하마스는 1일 성명을 발표하여 “하마스 수석협상대표 칼릴 하야가 이끄는 대표단이 1일 튀르키예 이스땀불에서 튀르키예 외무장관 피단을 만나 팔레스티나문제와 가자지구 정세의 최신 진전을 중점적으로 론의했으며 특히 휴전협의가 발효된 이래 이스라엘의 빈번한 협의 위반 행위에 대해 론의했다.”고 밝혔다. 하야는 피단에게 가자지구의 팔레스티나 주민들이 직면한 심각한 인도주의와 생존 곤경을 소개하면서 하마스는 서명한 협의를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해당 협의에는 이스라엘측 억류인원 유체 수색, 인도와 가자지구 및 관련 권익 관리를 위한 독립위원회 구성의 필요성,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서의 전면 철군이 포함된다.

하마스는 “휴전협의가 발효된 이래 이스라엘은 여전히 여러차례 가자지구를 습격해 약 250명의 사망자를 초래했으며 라파통상구의 재개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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