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남코르도판주서 두차례 무인기 공격 발생

2025-11-04 09:56:35

12명 사망


[까히라 11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맹] 하르툼 소식: 1일, 수단 민간기구와 지방조직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자국 남부 남코르도판주의 난민캠프 2곳이 10월 31일과 11월 1일 각각 신속지원부대의 무인기공격을 받아 도합 12명이 숨졌다.

1일, 수단 민간기구 ‘수단의사네트워크’와 지방단체 ‘남코르도판저항위원회 조정조직’은 성명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날 밤 신속지원부대는 무인기 1대를 출동하여 남코르도판주 수부 카두글리에 위치한 유엔 국제이민조직 사무소 옛터에 자리잡은 난민캠프를 공격해 5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1일 오전, 해당 주 동북부 아바시예지역의 한 난민캠프 역시 신속지원부대의 무인기공격을 받아 녀성 1명과 어린이 2명을 포함하여 7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중상을 입었다.

1일, 수단주재 국제이민조직 사무실은 성명을 발표하여 카두글리에 위치한 사무소 엣터가 무인기공격을 받았음을 실증했으며 “폭력은 반드시 멈춰야 한다. 민간인은 반드시 보호되여야 한다.”고 밝혔다. 신속지원부대는 아직 이 두건의 공격사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10월 26일, 신속지원부대는 북다르푸르주 수부 파시르시를 완전히 통제했다고 선포했다. 이 준군사조직이 최근 수단 중남부의 코르도판지역에서 공세를 강화하면서 해당 지역은 수단 충돌의 새로운 초점으로 될 수도 있다. 신속지원부대는 수부인 풀라시를 포함한 서코르도판주의 대부분 지역을 통제하고 있으며 북코르도판과 남코르도판 2개 주의 수부 통제권을 장악하려 시도하고 있다.

2023년 4월 15일, 수단 정부군과 신속지원부대 사이에서 무장충돌이 폭발했고 전쟁은 기타 지역에로 만연되였다. 23일, 국제이민조직, 유엔 난민처 등 4개 유엔기구는 련합 보도문을 발표하여 수단에서 3000여만명이 인도주의 원조를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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