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민생봉사로 공익사명 실천
연길시공공뻐스집단, 이동하는 ‘민생창구’로

2026-03-23 09:17:49

공공뻐스는 도시의 교통수단일 뿐만 아니라 이동하는 ‘민생창구’이기도 하다.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아래 집단으로 줄임)는 민생혜택을 위한 무료 승차카드, 명절 절정기의 운수보장, 운전수군체의 선행 및 자원봉사 등 하나하나의 실사로 ‘대중교통은 인민을 위하여’라는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정확한 조치로 출행 보장망 촘촘히

“로인카드 덕분에 장보러 가거나 산책할 때 아주 편리해졌고 교통비용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6일, 연길시공공뻐스집단 봉사창구에서 로인카드를 발급받은 왕모가 웃으며 말했다.

연길시에서 이러한 혜택을 누리는 시민이 적지 않다.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집단은 로인카드, 학생카드 등 각종 무료승차카드를 11.8만여장 발급했다. 아침에는 학생들이 카드를 지니고 등교하고 저녁이면 로인들이 카드를 사용하여 여유롭게 귀가한다. 무료승차카드는 도시의 온정을 담고 민생 보장망을 촘촘히 하고 있다.

데이터는 담당을 증명하고 운수능력은 실력을 보여준다. 집단은 2024년에 루계로 983대의 차량을 투입하고 5460회 운영했으며 16.2만명의 승객을 위해 봉사했다. 2025년에는 보장 강도를 높여 루계로 1802대의 차량을 투입하고 1만 2680회 운영했으며 승객 운수량은 25.4만명으로 상승했다. 제시간에 도착하는 공공뻐스는 도시 교통 절정기의 가장 믿음직한 ‘출행 보장선’으로 부상했다.

우리 주 관광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수많은 관광객이 연길을 찾고 있다. 명절기간 혹은 관광 성수기가 되면 공공뻐스는 도시 곳곳을 바삐 오가며 관광객을 연길서역에서 연변대학 등 인기 관광목적지까지 운송하면서 쉴 새 없이 굴러가는 차바퀴로 연길의 관광열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연길공공뻐스일군의 봉사열정을 전달하고 있다.


◆선행으로 긍정에너지 전달

2024년 9월의 어느 날, 운행중인 39선 뻐스에서 한 승객이 갑자기 쓰러졌다. 운전수 장춘희는 즉시 뻐스를 세우고 상황을 확인한 후 단호히 뻐스를 운전하고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는 안전을 확보한 전제하에 교통부문과 련락해 상황을 보고하고 법규에 따라 빨간 신호등 두개를 통과하여 환자를 위해 소중한 치료시간을 쟁취했다. 병원에 도착한 후 장춘희는 환자를 업고 응급실로 달려갔으며 환자가 치료를 받을 때까지 지켜보다가 묵묵히 일자리로 돌아갔다.

2025년 5월 8일, 3선 뻐스 운전수 오춘연은 뻐스를 청소할 때 현금 8000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하고 차량대대(车队)에 보고했다. 대장 허전귀는 가방에 희미하게 적혀있는 주소를 확인하고 관련 사회구역 격자원과 련락해 3시간 만에 돈을 주인에게 돌려줬다. 아들의 치료비를 되찾은 주인은 오춘연에게 감사기를 보내고 ‘주은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주는 품성이 고상하다’며 칭찬했다.

주은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주고 긴급 구조하며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나서는 행동은 연길 공공뻐스일군의 자발적인 행동이다. 2024년부터 지금까지 집단 사업일군은 화재 진압 7회, 승객 긴급 구조를 12차례 진행했고 휴대폰, 현금, 컴퓨터, 카메라 등 재물을 888건, 그중 고액 현금을 4번 발견했고 총금액은 5.2만원에 달하며 모두 주인에게 돌려줬다. 재물을 훼손 없이 주인에게 돌려주고 긴급상황에 주동적으로 나서는 공공뻐스 사업일군들은 실제행동으로 초심과 책임감을 실천하고 있다.


◆상시화 봉사로 도시의 문명색 짙게

공공뻐스는 봉사의 최전선이고 공헌의 일선이다.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는 상시화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당원과 당학습 열성자들이 앞장서서 ‘자원봉사의 붉은색’을 도시 문명의 바탕색으로 만들었다.

1월 16일, 집단은 하남가두 춘광사회구역과 손잡고 ‘로인 출행 지원’ 특별 활동을 전개했다. 사업일군들은 로인주민들을 위해 문명하게 대기하고 안전하게 승차하는 규범을 상세히 해설하고 차량내의 탈출망치, 소화기, 긴급 탈출창 등 시설의 사용방법을 설명하여 로인들의 안전승차 의식을 향상시켰다.

5일, 제63회 뢰봉따라배우기 기념일을 맞아 집단은 ‘뢰봉을 따라배우고 봉사로 마음을 응집하자’는 주제로 당원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해 연길서역과 중점 정류장을 찾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정류장을 청소하고 위생 사각지대를 깨끗하게 정리하여 정류장이 정갈한 모습으로 사방에서 오는 손님을 맞이하게 했다. 또 공원, 연변대학 등 BRT 정류장에서 친환경 출행 주제선전을 진행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공뻐스 우선, 저탄소 환경보호 출행리념을 보급하고 선로 조회, 환승 혜택 등 문제를 해답해주며 승객들이 문명하고 질서 있게 승차하도록 선도했다.

2024년부터 지금까지 집단은 자원봉사활동에 55회 참여하고 작은 행동으로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여 조화로운 연길을 건설하는 데 공공뻐스의 힘을 보탰다.

향후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는 지속적으로 탑승봉사와 공익사명을 실천하는 데 몰두하고 도시 공공뻐스의 온정을 전달함으로써 연길의 고품질 발전에 동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하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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