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건 105돐 경축 전 주 미술, 서예, 촬영 작품전 열려

2026-07-01 08:39:23

6월 30일, 중국공산당 창건 105돐 경축 ‘바위처럼 단단한 초심, 한마음으로 꿈을 이루다’ 전 주 미술, 서예, 촬영 작품전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린 가운데 전 주 각계각층의 대중 200여명이 개막식에 함께 했다.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련이 함께 주최하고 연변미술가협회, 연변서예가협회, 연변촬영가협회가 손잡고 주관한 이번 전시는 ‘강국부흥과 함께 하다’라는 주제로 기획되였다. 특히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핵심축으로 삼아 미술과 서예, 사진이라는 예술적 매체를 통해 당이 여러 민족 대중을 이끌고 분투해온 빛나는 려정과 새시대의 력사적 성과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번 작품전은 ‘한마음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고 함께 미래를 창조하자’는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나아가 우리 주의 수많은 문예창작자들에게 습근평문화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새로운 문화적 사명을 자각하도록 격려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 주최측은 예술인들이 연변의 비옥한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온기가 서린 정품들을 창작해 변경지역 대중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독려함과 아울러 이를 통해 연변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속화하고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예술적 동력을 불어넣으려는 것이 취지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 공모기간 전 주 문화예술인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작가들은 단 두달 만에 총 629점에 달하는 작품을 출품하며 창작에 뜨거운 열정을 쏟아부었다. 이후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엄선된 307점의 작품이 최종 전시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예술가들은 붓끝으로 뜻을 담아내고 먹향으로 령혼을 전하며 렌즈로 진실을 포착하는 방식으로 연변이 맞이한 활기찬 진흥과 발전의 풍경을 그려냈다. 또한 민족간 화합의 따뜻한 순간을 기록하고 변경 대중들의 애국정신을 작품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전시장을 채운 작품 하나하나는 모두 창작자들이 당을 향해 바치는 절절한 고백이자 새로운 시대 연변의 예술가들이 이 시대를 화폭에 담고 력사를 기록하며 대중의 마음을 밝혀나가는 생생한 실천의 현장이다.

개막식에서는 전시작인 국화 ‘웅장한 봉우리에서 붉은 기발 높이 들고, 한마음으로 대장정의 길을 걷다’의 창작자 리대위 작가가 참여해 창작 소회를 밝혔다. 작가는 “이번 작품에는 두가지 핵심을 담았다. 첫째는 앞길을 밝혀주는 신앙의 빛이고 둘째는 중국공산당원의 고유한 랑만주의 정신이다. 이는 우리 문화예술인들에게 마르지 않는 샘물과도 같은 창작의 원천”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7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이후 룡정 해란대조선족민속리조트, 비암산풍경구 등지에서 순회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며 문화예술의 힘으로 향촌 문화관광의 자생적 원동력을 깨우고 변경지역 향촌의 전면 진흥과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융합발전을 전폭적으로 뒤받침할 계획이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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