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지원 호남의료대, 병도 치료하고 마음도 위로해주어

2026-07-01 08:53:09

[우룸치 6월 29일발 신화통신 기자 우도 류병 전석] 신강 툴판에서 ‘모의사’는 따뜻하면서도 특별한 호칭이다. 신강지원 호남성 의료대는 근 30년간 바통을 이어받으며 신강 툴판시를 1대1로 지원하고 있는데 집집마다 찾아가 건강봉사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모주석 고향의 사람’, ‘당이 보내온 사람’이라는 따뜻한 인식이 여러 민족 대중들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했다.

‘모의사’라는 호칭은 작은 일화에서 시작되였다. 2022년말 신강지원 호남성 의료대의 의사가 당시 94세였던 위글족 할머니 파타무함·누르의 심장스텐트 수술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할머니는 깨여난 후 의사의 이름을 물었는데 년세가 있어 대답을 잘 알아듣지 못했고 “당신들은 호남에서 온 의사들이고 모주석의 고향에서 왔으니 ‘모의사’라고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는 현장에 있던 신강지원 의사들로 하여금 이 칭호에 담겨진 특수한 의의를 깨닫게 했다. 이후 신강지원 호남성 의료대는 이 영광스러운 호칭을 주동적으로 받아들였고 2023년 5월 정식으로 “붉은 석류·신강지원 호남 ‘모의사’ 의료대” 사업브랜드를 창설하여 대중들의 자발적인 인정을 신강지원사업의 자각행동으로 전환시켰다.

심혈관분야 전문가인 장우는 툴판시인민병원에 온 후 반년 동안 500여명 환자를 진찰했고 30여차례의 위급중증환자의 응급구조에 참여했다. 그는 “백세 고령의 한 환자가 구조를 거쳐 되살아난 후 나의 손을 잡고 ‘모의사, 야크시!’라고 말했는데 그 말을 듣자 모든 노력이 값지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툴판지역은 면적이 넓어 농업목축구역의 환자는 병원에 가기 불편하다. 신강지원 호남의료대는 순회 공익진찰 활동을 전개하여 의료봉사를 백성들의 집앞으로 전달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고창구 야르진 신성서문촌 의무실에서 신강지원 호남의사가 매주 정기적으로 진료를 한다. 적지 않은 대중들이 일찍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메니사한·매매티 로인은 그중 일원이였다. 그는 “이들은 의술도 좋고 마음씨도 따뜻해 우리들이 가장 안심하고 신뢰하는 의사들이다.”고 말했다.

툴판시위생건강위원회 당조 서기 장영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998년 툴판에 대한 호남성의 1대1 지원이 시작된 이래 도합 535명의 ‘모의사’가 툴판에 원조를 제공했다. 여러 민족 대중들과의 광범위한 접촉을 통해 ‘모의사’는 이미 당의 관심이 기층까지 직접 전달하고 여러 민족 대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생동한 사례가 되였고 ‘병을 치료하고 마음을 위로해주는’ 효과 또한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정성을 다해 병을 치료하고 환자를 구하는 동시에 신강지원 호남성 의료대는 새로운 기술들을 가져왔다. 호흡및위중증학과 의사인 양화평은 여러차례의 고기술함량 수술을 완수하여 현지 호흡질병의 진료수준을 제고시켰다. 외과의사 진걸은 팀을 이끌고 최소침습기술을 돌파구로 삼아 과실이 자치구급 림상 중점 전문과실 건설 행렬에 들어서게 했다.

제11기 호남성 의료인재 ‘단체식’ 신강지원대 대장이며 툴판시인민병원 전임 원장인 진국동은 2023년 제11기 신강지원 호남성 의료대가 툴판에 진주한 이래 두개골 절개술, 심장중재술 등 루계로 200여건의 의료 신기술과 새로운 대상을 실시했다고 소개했다. 현지 진료기술의 공백이 하나씩 채워지는 모습은 신강지원 의료대의 굳건한 헌신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툴판 의료위생사업의 질적 향상과 승격의 생동한 증명이다.

신강에 대한 의료지원은 단순히 ‘수혈’에 그친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조혈’ 능력을 키워주었다. 신강지원 호남의료대는 우수한 관리리념과 선진적인 진료기술을 현지의 각급 병원에 가져다주는 것에 치중하여 호남─신강 원격의료플래트홈을 건설하고 ‘림상수업+원격협력+연수강습’ 일체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지에 ‘가져갈 수 없는’ 우수한 의료대오를 남겼다.

고창구 챠트카라향위생원에서 재활치료사 마르아그리·에르켄은 2024년 대학을 졸업한 후 줄곧 이곳에서 일하며 신강지원 의사들로부터 침구, 랍치료 등 중의 재활치료 기술들을 익혀왔다. 그녀는 “최근 2년간의 학습을 통해 이제는 단독으로 치료조작을 진행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몇년간 신강지원 의사를 따라다니며 의술을 배워온 툴판시인민병원 심혈관내과 의사 강흥령은 “신강지원 전문가들이 숨김없이 성심성의껏 가르치고 이끌어줘 나는 진료기술을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의사라는 직업이 짊어지는 무거운 책임과 사명담당을 깊이 느끼게 되였다.”고 밝혔다.

2026년 6월, 방금 신강에 도착한 제12기 신강지원 호남성 의료대는 인수인계를 마치고 신속히 사업에 투입되여 향촌, 목장을 찾아가 진료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제12기 신강지원 전방지휘부 호남성의료조 조장인 안맹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후 우리는 지속적으로 첨단 진료기술과 현대화 병원관리 경험을 도입하고 툴판 현지의 의료인재대오를 강하게 건설하며 여러 민족 대중들의 생명건강을 정성껏 수호하고 현지 의료건강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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