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견인으로 장백산생태경제강현 건설 추진
‘새 출발 새 국면-경제 발전에 총력’ 주제 취재-안도편

2023-03-20 08:36:19

안도현에서는 대상 견인으로 장백산생태경제강현 건설을 힘껏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2월, 안도현의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호전추세가 나타났으며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액은 32.9%, 증가가치는 32%, 고정자산투자는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8일, ‘새 출발 새 국면-경제 발전에 총력’ 주제 취재팀은 안도현을 찾아 안도현이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 분투하는 열기를 느꼈다.


◆특색산업의 록색전환승격 추동

최근 안도현은 ‘특색산업을 최적화해 발전시키자’는 발전리념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만들고 브랜드를 창출하고 기지를 건설하는’ 발전사로에 따라 특색산업의 발전을 힘껏 추동하고 있다.

8일, 안도경제개발구에 위치한 길림익륭장백산실업유한회사 생산작업장에 이르니 무균 접종 생산라인이 완전 자동화로 운행되고 있었다. 균배양작업장 내부는 온도와 산소함량이 자동으로 통제되고 있었다.

이 대상 투자측인 길림익륭장백산실업회사 총경리 왕강은 “우리 회사는 새송이 및 새송이 균배지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 현재 일간 50톤에 달하는 새송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주로 동북3성에서 판매되는데 현재 판매상황이 아주 량호합니다.”고 소개했다.

이 회사는 2019년에 안도경제개발구에 입주했는데 대상 총투자는 2억 5000만원, 총 부지면적은 15만평방메터, 총 건축면적은 9.93만평방메터이다. 그중 1기 공사는 2019년 5월에 착공해 2020년 9월에 완공되여 이미 생산을 가동했고 5동의 공장 및 보이라실을 포함하여 4.58만평방메터를 건설했다. 2기 공사는 2021년 4월에 시공을 시작해 2023년 10월에 준공할 계획이며 7동의 공장, 2동의 포장생산작업장, 보이라실 확장 및 식사와 숙박, 사무, 청사를 포함하여 5.35만평방메터를 건설하며 적절한 시기에 3기 공사를 가동하게 된다.

대상이 전부 생산을 가동하게 되면 일간 새송이 100톤을 생산하고 년간 생산액 2억원, 리윤 9000만원을 창출하는 동시에 38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게 된다. 한편  회사는 향후 현대농업 연수성 관광기지 등 대상을 늘여 1, 2, 3산업이 융합 발전하는 신형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안도현은 현재 총투자가 6.5억원인 향촌진흥산업단지대상, 중농길목육우산업단지, 금복춘산업육우사양대상, 익륭식용균종합가공시범단지 2기 대상 등 대상 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해 장백산인삼, 장백산상황버섯, 장백산검정귀버섯, 새송이 등 15가지 특산물이 전부 대표성 제품을 소유함과 아울러 브랜드효익을 초보적으로 달성하게 할 타산이며 2025년에 이르러 기지, 제품, 브랜드가 있는 산업군집을 형성할 계획이다.


◆관광산업의 품질 향상과 승격 추동

안도현은 ‘두가지 산’ 발전리념을 깊이 실천하고 장백산관광경제권에 적극 융합되여 관광발전 새 동력을 크게 육성하며 관광산업의 품질 향상과 승격을 적극 추동하고 있다.

‘장백산브랜드’를 창출하고저 안도현은 총투자가 13.55억원인 내두산국제관광휴가구대상, 목역계곡건강양생휴가풍경구대상, 설령생태삼림역참대상, 홍석석봉풍경구 등 중점대상 건설을 힘써 추진했다.

지난해부터 안도현은 중점적으로 문화관광대상 68개를 추진했는데 총투자액은 127억원에 달하게 된다.

한편 빙설시즌에 관광객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선사해 전국 각지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았다. 올해 내두산촌에서 개최된 ‘연변장백산의 겨울, 빙설카니발’활동에서 관광객들은 설원 려행, 겨울철 고기 잡이 등 관광활동에 참여하며 빙설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태격령산지공원스키대상은 음력설기간 관광객수가 동기 대비 112% 증가했고 대천하, 수색 무송도 무송표류의 일일 최대 접대량은 최고 3000명이 넘었다. 각 풍경구는 ‘전파-방문-재전파’의 확장 전파 사슬효과로 관광객과 인터넷스타들을 유치하여 풍경구가 겨울철 촬영인들의 최상의 촬영선택지로 부상하게 만들었다. 문화와 관광 소비의 새 공간을 구축하고저 올해 음력설기간 안도현은 또 일련의 명절주제 공연, 민속활동과 개성화 주문 제품을 내와 관광객 고봉을 맞이했다. 백화곡흠이민박 등 민박의 일간 입주률은 82%에 달했고 왕조성지술집, 보석타운술집 등 호텔은 1월에 벌써 3월 중순까지 호텔방 예약이 찼다.

올해 1월부터 2일까지 안도현은 루계로 100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8.5억원의 관광업수입을 이룩했으며 1.4분기에는 150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해 12.8억원의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한편 장백산문화관광신구역 계획, 편성 사업도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 장백산문화관광신구역은 전 주 8개 현, 시의 문화관광자원을 피복, 계획면적이 약 35평방킬로메터이며 출발구역, 핵심구역과 연장구역 등 3개 구역으로 나뉘고 있다. 현재 ‘장백산문화관광신구역 총체적 계획’이 이미 전문가 심사에 통과되였다.


◆자원우세에 의탁해 광천수산업 발전 추동

안도현은 중국 광천수의 고향이며 ‘세계3대 황금수원지대’ 가운데 하나이다. 현구역내에서는 이미 106곳의 광천수원을 발견했으며 일간 광천수 흐름량이 56.8만톤, 광천수 형성 기한은 50년 좌우에 달한다.

현재 광천수단지에는 이미 12개의 국내외 지명기업이 입주하여 6개 브랜드에 25가지 제품 류형을 부화해냈다. 그중 농심, 이리, 취림, 통일, 야커, 삼강 6개 기업이 생산을 가동했다. 이리 회사 산하의 ‘이커활천’은 지난해 중국 광천수로는 유일하게 세계 음료수 대상을 획득하기도 했다. 안도현은 이미 성공적으로 제3회 장백산문화관광절, 제4회 장백산광천수고차원포럼을 개최했고 장백산광천수업종협회를 설립하고 ‘안도장백산음용천연광천수’ 단체표준을 한창 전국 단체표준 정보 플랫폼에 공시하고 있어 안도현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지난해 안도현의 광천수 생산량은 45만톤, 생산액은 5.8억원, 납세액은 7600만원에 달했다.

광천수를 발견해서부터 안도현은 광천수자원의 지속적인 보호와 합리한 개발을 중시했다. 안도현은 ‘안도현장백산천연광천수보호구관리국’을 설립하고 ‘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 설립을 계획하고 있고 ‘장백산구역광천수자원 보호와 개발리용 계획’을 엄격히 집행하고 있다.  

안도현은 정착한 기업이 생산과정에서 광천수 일간 채집량이 반드시 일간 흐름량의 70% 이하에 달하도록 하고 일간 흐름량이 1100톤 이하인 샘구명에 대한 개발을 불허하고 있다. 현재 안도현은 한해에 1개 기업을 유치하고 한해에 한개 기업을 건설하며 한해에 한개 기업이 광천수생산을 가동하는 사로에 따라 광천수도시건설의 질 제고와 효익 증가를 추동하고 있다.

올해 안도현은 총투자가 20.3억원인 캉내얼, 안도성도, 천사력, 취림 2기 등 대상을 전력으로 추진한다. 한편 중점적으로 중국량유집단과 심양철도삼강항실업집단유한회사, 캉내얼과 화윤이보 등 회사와의 합작 진척을 다그치는 동시에 광천수단지 부대시설을 일층 보완하여 단지 적재능력과 봉사능력을 끊임없이 향상하게 된다. 또 총투자가 1.07억원인 검측중심실험실과 1기 광천수산업단지 기초시설대상을 추진하게 된다.

이 밖에 ‘산수에너지축적삼협’ 공사건설 계기를 다잡고 장백산생태경제강현을 건설하기 위해 안도현은 총투자가 124억원인 대사하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대상, 총투자가 70억원인 룡흥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대상, 총투자가 70억원인 장산령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대상 등 덩치 큰 대상을 적극 추진한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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