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국가, 미·영·오 원자력잠수함 협력 우려

2023-06-09 09:32:12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 원자력잠수함 협력과 관련해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는 국제사회 우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원자력잠수함 협력 등 핵 확산 행위를 중지하며 ‘이중기준’ 등 국제 핵 비확산 체계에 손상 주는 행위를 중단하고 태평양을 폭풍의 바다로 만들지 말 것을 호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훈센 캄보쟈 총리가 5일 연설을 발표하고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원자력잠수함 협력이 아세안 국가가 고도로 주목하는 문제가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세안은 핵무기가 없는 지역으로 아세안은 핵무기 확산을 결연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그는 또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원자력잠수함 협력은 위험한 군비경쟁의 시작이며 만약 지속된다면 세계는 더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훈센 총리의 관련 태도 표시는 아세안 국가를 포함한 지역내 국가의 보편적인 우려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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