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천진시 과학기술 및 산업 혁신 중점대상인 청송(천진)제약유한회사의 무균제제 생산공장 1기 건설 대상이 천진경제기술개발구 서구에서 정초식을 가졌다.

천진시조선족친목회 심재관 회장이 전액 투자한 자회사인 청송(천진)제약유한회사는 1기 투자만 7.88억원에 달하며 천진경제기술개발구 서구 신안로와 신업 2거리, 3거리의 교차로에 위치해있다.

1기 공사 대상은 탄소페니실린류(碳青霉烯类) 고급 제제 약품 스마트공장 건설이다. 건설 후 국내 최초로 탄소페니실린 전 제품 약품제제의 연구개발과 생산 능력을 갖춘 기지로 되며 2기 대상은 특허약품 생산 쎈터로 수준 높은 GMP 스마트화 특허약품 생산 쎈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1기 대상은 건축면적 3만평방메터이고 도합 4개 생산라인이 있으며 총투자액이 7.88억원인데 그중 고정자산 투입이 6.02억원, 연구개발 투입이 1.51억원, 정보화 건설 투입이 0.35억원에 달한다. 2기 대상은 건축면적이 1.4만평방메터이고 도합 4개 생산라인이 있으며 총투자액이 3.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그중에서 연구개발 투입이 1.2억원, 생산라인 고정자산 설비 투입이 1.2억원, 청정작업장 투입이 0.4억원이며 기타 설비 투입이 0.2억원에 달하는데 현재 대상 2기도 준비중에 있다.

청송의약그룹 리사장 겸 총경리인 심재관은 “청송제약 건설은 기업의 핵심경쟁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청송의약그룹의 업무 발전에 ‘가속도’를 주입할 것이며 청송의약그룹 업무 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될 것”이라면서 “청송제약은 국내외 선진적인 제약 기술과 설비를 모아 공장의 자동화와 스마트화 수준을 중점적으로 향상시키고 연구개발과 혁신, 품질과 안전 관리 체계 등 다방면에서 생산 능률과 제품 품질을 전방위적으로 보장하여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의약그룹주식유한회사는 자주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특색 의약 제품과 기술을 선별, 도입하여 상장 신청, 품질 통제, 상장 후 관리 및 상업화를 완성한 의약기업이다. 청송의약은 항생제 제품 7종, 소아과 제품 2종, 골과 제품 2종, 안과 제품 4종 등 주요 취급품목 38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여개 성, 직할시, 자치구에 70개 독립판사처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청송의약은 40여개의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제작중인 제제 품종 15개, 원료약 품종 50여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도 판매규모는 13억원을 초과했다.

청송의약은 전국 원연약품 도입개발의 선도기업으로서 매우 풍부하고 성공적인 시장보급 및 판매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품종이 세분화된 분야에서 시장점유률 5위 안에 든다.

청송제약은 완벽한 품질과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GMP 규범에 따라 엄격히 생산을 조직하고 약품 품질은 국제 최고 표준을 엄격히 집행하며 원자재 구매로부터 제품 출하에 이르는 모든 고리마다 엄격한 품질통제를 진행하여 약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장의 수요와 기대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날 천진시조선족친목회의 리태운 서기와 박병민 부회장, 리천우 부회장, 원일성 비서장 등 인사들이 사회 각계 인사들과 함께 정초식에 참석하여 축하했고

천진TV 등 현지 언론이 집중 보도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