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동북3성 민족문화(예술)관 음악창작학습반 연길서 개강
중화 전통문화를 가일층 계승, 선양하고 동북3성 민족문화(예술)관 업무일군들의 종합업무 수준과 공공문화봉사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10일 주당위 선전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지도하고 연변군중예술관, 연변음악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동북3성 민족문화(예술)관 음악창작학습반이 연길시에서 개강했다.
이번 음악창작학습에서 주최측은 강의과목을 알심 들여 설계하고 여러명의 베테랑 교수를 초청해 작곡형식, 복조, 실용화성학, 소규모 악대 악기편성, 작품 분석과 토론 등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강의했다. 이로써 학원들이 본지역을 토대로 하고 새시대에 부응하면서 새로운 시기 고향과 나라의 변화를 통해 보고 느낀 것을 작품에 담아내고 과감하게 창작하여 흡인력 있는 우수한 작품을 창작할 수 있기를 바랐다.
장춘시, 매하구시, 할빈시 등지의 조선족문화(예술)관 및 연변주 각 현(시) 문화관, 문화궁, 중소학교 작곡 관련 전문일군과 음악교원 35명이 이번 음악창작학습반에 참가한 가운데 학습은 12월 17일까지 이어지게 된다.
란영첩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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