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5일발 신화통신] 전국 통전부장회의가 15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여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있게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며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대통전사업의 구도를 보완하며 가장 광범한 애국통일전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통전일선의 마음을 모으고 힘을 결집하는 정치역할을 발휘함으로써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시대 당의 통일전선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은 ‘두가지 결합’을 견지하고 맑스주의 통일전선 리론의 중국화, 시대화를 추진하는 최신성과로서 강대한 리론창조력과 진리감화력, 강대한 력사통찰력과 시대통찰력, 강대한 정치인솔력과 실천추진력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이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며 정확히 파악하여 새시대 통전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왕호녕은 지난 1년간 통전사업이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5년은 ‘14.5’계획의 마지막해로서 통일전선사업이 중국식 현대화 추진 과정에서의 중대한 책임을 파악하고 마음을 모으고 공동된 인식을 모으며 지혜와 힘을 모으는 사업을 착실히 잘 수행해야 한다. 중국의 신형의 정당제도를 잘 견지하고 발전시키고 보완하여 당과 국가의 중심사업을 위해 봉사하는 정치적 지위와 사업능률을 높여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주선에 초점을 맞추고 중화민족공동체 건설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우리 나라 종교 중국화의 체계적 추진, 종교사무 치리 법치화 강화, 종교분야의 조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해야 한다. 당외 지식인과 신사회계층 인사들에 대한 사상정치적 인도를 강화하고 그들이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도록 격려해야 한다. 비공유제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비공유제 경제인사들의 건전한 성장을 촉진하고 민영기업과 민영경제인사들이 신심을 다지고 도전에 맞서며 발전을 추동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국내외 중화아들딸의 대단결을 강화하고 향항, 오문, 대만과 해외 통전사업의 마음을 모으는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통전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 령도를 강화하고 당중앙의 결책, 포치의 전면적인 관철과 효과적인 집행을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전부 부장인 석태봉이 회의를 사회하고 사업을 포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통전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 포치를 견결히 관철, 시달하며 주요 직책에 대한 사상정치 인솔을 힘껏 추진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위해 힘과 마음을 모으며 통전사업 분야의 개혁조치의 시달을 힘껏 잘 틀어쥐고 통일전선 분야의 중대한 위험우환을 힘써 예방, 해소하며 대통전사업의 구도를 가일층 보완하고 통일전선의 마음을 모으고 힘을 결집하는 정치역할을 더욱 잘 발휘해야 한다.